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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오는 5월부터 시내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화포천 습지 생태공원까지 3㎞를 연결하는 '대통령의 자전거길'을 만든다고 22일 밝혔다.
이 길은 퇴임 후 귀향한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손녀, 지인, 고향 주민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즐겨 오가던 길이다.
시는 이 길을 관광 자원화하려고 봉하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자전거를 빌려주기로 했다.
자전거는 1인용과 2인용, 트레일러 등 20대를 우선 갖춘다.
자전거길 곳곳에는 노란색 리본을 매달아 코스를 안내한다. 임대 자전거에는 노란색 바람개비를 단다.
자전거 이용료는 1인용 1시간 3천원, 2시간 5천원, 3시간 7천원이다.
2인용은 1시간 5천원, 2시간 8천원, 3시간 1만원이며 트레일러를 부착하면 별도 이용료를 내야 한다.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기업 창업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27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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