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2회 오유 과거제를 진행할까 하는 밀크대오입니다.
글을 조금 늦게 확인했는데 베스트에 갔네요 ㅎㅎ
추천 눌러 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제 1회 오유 과거제에 참가했었고 운 좋게 입상까지 했던 기분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제가 그 설레이는 기억을 오유분들과 공유코자 합니다.
혹시 오유 과거제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관련 링크 띄워 드립니다.
[제1회 오유과거제 최종공지]
[오유과거제 당선작 정리]
[오유과거제 기사]
(링크 정리해주신 메나스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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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오유 과거제의 경우, 몇 몇 착하신 분이 제공하신 협찬품과 전자출판이 입상작의 상품이었습니다.
전자출판 부분은 계약 관련 문제로 오랫동안 딜레이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전자출판보다는
제가 편집장으로 있는 온라인 매체에
입상작을 온라인 소설 형식으로 게재하는 것을 상품으로 걸까 합니다.
다음에서 본인 성함이나 작품 명을 검색하시면
뉴스로 본인 작품과 사진이 노출됩니다.
(다음이 사라지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남게 되는 거라서 기념이나 자랑거리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상위 입상작에 한해서 제가 사비로 울릉도 오징어나 꼴뚜기 젓갈, 문화상품권 같은 걸 구입해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걸 상품으로 걸고 싶지만.... 이번 달 카드 값이...ㅠ 쿨럭!)
혹시 제 1회 오유 과거제 때처럼 상품 협찬하실 착하신 오징어 분들 있으시면 아래 메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책이든 뭐든 다 좋습니다! 반건조 오징어 같은 센스있는 협찬품 대환영입니다! 쓰레기만 아니면 됩니다! ㅠ)
제 1회 오유 과거제의 경우, 운문은 시제, 산문은 첫 문장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추천 수로 작품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제 기억으론 주말이었죠.
첫 진행이라 원글 추천수와 베스트 추천수가 달라지고 초반에 글 올리셨던 분들의 조회수가 낮아지는 등 몇 몇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음 번에 오유 과거제를 진행하실 분을 위해
조금씩 진행 방법을 개선코자 오유 과거제 진행과 관련된 제반의 내용에 대해 의견 있으신 분들은 기탄없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괜찮습니다! 지난 과거제 때 자발적으로 활동하셨던 댓글 활동대 같은 아이디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 제가 댓글을 정리해서 진행 계획을 정리해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1회 때 처럼,
제 2회 오유 과거제도 신나는 온라인 축제로 만들어 봐요! ^^
@PS~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의견 나눌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