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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례대표 사태의 최후의 승자는, 김종인도 아니고 친노지지자도 아니고 구주류도 아닌 쿠테타 세력이라는 것만 알아야 한다.
문재인이 비례대표 추천인에, 이수혁(외교통일), 문미옥(여성계), 제경운(외부시만단체추천)을 추천한 것으로 안다.
이 3명은 외교, 취악계층, 시민단체등에서 열심히 일을 해온 사람들이라 약간의 호불호는 있겠으나 당선 안정권인 상위순번이나 중순위에 간다 해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선출자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인물들이고 누구의 추천인이라서 비례대표에 가야하는 분들이 아니고 충분한 자격조건이 되는 분들이라는 것이다.<--- 쿠테타 세력인 망둥이들은 이문제를 가지고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이 추천이 마치 잘못 되은 것처럼 호도를 했다.
그런데 문제는 망둥어 김종인이 대표권한으로 3명의 비례대표를 상위순번에 배정하는 꼼수를 쓰자. 당내 쿠테타 세력인 꼴뚜기들도 덩달아 자기들 이득을 챙기느라 자기사람 심기에 혈안이 되어 그 사단이 났던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우려 속에 중앙위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파행으로 치다루자 당내 쿠테타 세력인 꼴뚜기들이 김종인을 희생양(?) 삼아 거짓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자신들 잇속을 다 챙기는 쪽으로 몰고 가 꼴뚜기들이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오늘 새벽 마무리된 비례대표의 선정과정의 문제점이 무엇이 개선되었나?
그 명단 그대로 약간의 순위 변경만을 가져왔다. 아니 오히려 쿠테타 세력인 자신들과 자신들이 미는 인물들이 상위에 들어가는 이득만 챙겼다.
며칠 동안 여러 차례 발표를 했지만 김종인이 비례를 하고 상위순번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고, 비례대표에 들어와서는 안 될 인물들이 비례대표에 들어오고 그들이 상위순번을 차지했다는 것이 이번 사태의 핵심이다.
더불어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르면 비례대표 우선순위는 취약계층을 우선순위에 두고 전문가 그룹, 당직자등의 순서대로 배정하도록 되어있고 순위도 투표를 통해 정하도록 되어있다.
청년2석, 여성계2석, 노인1석, 소외계층2석, 취약지역1석이 상위순번에, 중위에 당직자2석경제1석, 외교1석. 통일1석, 시민당체추천2석등 전문가 그룹(8석)에 배정되고 나서(총15석) 나머지는 지도부의 추천자들이 배정한다는 것이 기본골자다.
이번 비례대표 사태의 최후의 승자는 쿠테타 세력은 꼴뚜기들의 승리로 끝나고, 김종인은 병신이 되었고 지지자들은 멘붕 상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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