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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김 위원장은 ‘나와 이한구 중 선택하라’는 최후통첩과 함께 당무를 거부하며 이 원내대표의 경질을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요구했다. 중재에 나선 박 후보는 10월9일 김 위원장과 1시간가량 회동했다. 박 후보는 중앙선대위 의장단 소속인 이 원내대표가 선대위에 참석하지 않는 방안을 제시해 합의를 도출했다. 김 위원장은 엿새 만인 10일 당무에 복귀했다.
김 위원장은 11월8일 2차 당무 거부 시위에 들어가기도 했다. 박 후보가 기존 순환출자 의결권 제한 등 재벌개혁 방안을 경제민주화 공약에 포함하는 데 반대했기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대선 캠프 공식석상에 불참하며 사실상 정치적 결별을 통보했다.
대선을 코앞에 둔 박 후보는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를 강력히 밝히며 김 위원장을 끈질기게 설득했다. 김 위원장은 한 달여 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그는 “경제민주화에 대한 박 후보의 생각에는 변함없다는 데 뜻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media.daum.net/m/election/2016/0413/newsview/20160321184833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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