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입하고 글 쓰고 싶어서 씀
생애 첫차가 재수가 좀 없었음으로 음습체
2011년 11월 생애 첫차로 말리부 2.4를 출고!!!
이때 까지 분위기 좋았음!! 오예!!!!
2012년 1월 애지중지하던 붕붕이 첫경험당했음
경부하행선 안선휴개소 부근에서 샌드위치 당했음
앞에앞에 차가 뜬금 급브레이크 시전으로
My 붕붕이는 아슬아슬하게 멈처 섰으나 뒷차가 쿵!!!
충격으로 앞차도 쿵!! (앞차가 재규어XF였음)
결과는 전면 범퍼, 내부 임팩트바, 트렁크 뚜껑, 후면 범퍼교체 및 우측 머플러 휘어짐
3달만에 새차에서 사고차됬음
몇달뒤에 극장 주차장에서 철재 봉에 뒷문및 사이드 스커트 해먹었음 이건 뭐 내 운전미숙이라 할말 없음
시간이 흘러 잠 잘자고 자고 있는데 전화왔음
'저기요 차량이 접촉사고가 나서요'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참 양심적인 사람들
주차되 있던 붕붕이 전면 범퍼에 키스 했다고 열락왔음
시간이 흘러 흘러 이제 끝이겠지 했는데
삼거리에서 우회전할려고 기다리는데 앞차가 슬금슬금
후진 중... 설마설마 '나 쿵했쪄' #^@&!&! 맨붕!!
고속도로에서 사소한 전면 유리 돌빵 몇번 맞음
진짜 심각하게 이러다가 이승과 결별할거 같았음
그래서 지금은 첫 붕붕이와 결별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