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집회는 처음이라 처음에는 쭈볏쭈볏 기웃거리다가
맨뒤에 가서 앉았어요 ~
과격하지도 않고 편안한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됬습니다
님크 인솔자 분께서 참 잘하시더군요 
같이 노래부르고 포스트잇에 자신의 생각을써서두면
진행자분이 임시로 뽑아서 애기해주시는거에 뽑혀서
기분도 좋았구요 ㅎㅎㅎ 중학교 3 학년 여자분께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하셔서 대견하기도 하고
놀랐습니다 저는 그때 정치생각조차못해봤는데 ..
자유발언때는 지원자분이없으셧는데 끝날무렵 두분이
해주셧습니다 
여자분께서도 꼭집어서 애기잘해주셧습니다
우리가 주인이다 잠시 권한을줬더니 주인을 농락한다는애기하셧구
맨마지막분은 선거가끝난후 딸아이를 보자 눈물이났다고 하시더라구요
절대 자신의 딸때는 이런 조작에 당하는 자멸감느끼게 않하시겟다구
참여하신분들도 대략 백분은 넘어보이던데 .. 앞에서 본게 아니라
잘은 모르겠네요
오늘로 님크 집회마지막이라던데 .. 아쉽네요
가끔가다 뉴스를 보며 진짜 희망이없나 .. 슬퍼하고 답답했는데
다시 희망을 봤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이나 6 10 민주항쟁에는
대견할수없을 규모지만 하나하나 해나가다보면 정치인들도 바귀겠지요
님크 분들 그동안 수고 하셧고 감사합니다
다 끝나고 쓰레기랑 다 치우고 정리 도와드리다가 다시 수원으로 내려갑니다
너무 기분이좋네요 ^^ 
마지막에라도 참여 할수있어서 다행이다라고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자분이 말하신 잊지말고 계속지켜봐야된다
꼭 실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진행자분중에 오유분들계시던데 훈남 훈녀였어요
오징어라며 ... 커플도 그러더니 이사람들이 ..
커플링낀오유인도 보규 으허ㅗㅇㅇ유ㅠㅠㅠ
여시분들도 짱짱걸들이였고 오신남자분들도 다 훈남스멜
어르신분들도 몇분계셧어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