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찍히 하고 싶은말 미치도록 많은데..
우리나라 알쟎아? 그냥 지들 맞다고 몰아세워서 사람 병신만드는거?
민주주의국가라 다수결이 짱먹는거 알지?
1+1이 3이다라고 했는데 100명중 99명이 맞다고 하면 그게 답이쟎아?
그리고 선수들 잘 뛰고있는데 여기서 재수 없는 소리하면 안되쟎아
그래서 이전경기에서 개삽질해도 참고 참았는데 이젠 뭐 참을 필요가 없어젔어
우리가 스위스한태 왜젔을까?
심판도 지롤한거 있어.. 핸드링은 2번이 아니라 1번이야 그건 확실히 오심이야
한번은 왜 아니냐고? 손을 몸에 딱 붙였거든.. 그건 핸드링이 아니야
김남일 공뺏은것도 개 씨바라마 심판의 잘못이 있었어
그리고 오프사이드.. 경우에 따라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올법도 한데
선심 미치신분이 오프사이드도 아닌데 깃발들어서 우리선수들 혼란스러워 하는 틈에 골먹었지
아쉽게도 실제로 그건 오프사이드가 아니야 스위스 입장에서는 횡패스였거든
근데 그걸 우리의 이호 선수가 프라이인지 뭔지에게 패스해준꼴이야
이호는 패스해준것도 모자라 그순간 손을 들더군 그러니 스위스 선수에 가려서 안보이던 선심은
선수가 어필하니까 깃발들었고.. 우리선수들도 당황해서 손들고 선심봤는데 주심은 그냥 진행시켰지
다들 개삽질한거야 이운재만 존내뛰더라?
이거 누구잘못이라고 해야되나? 모두의 실수라고 해도 이호새끼의 개잘못이 가장크지..
이제부터 우리가 왜진건지 확실하게 말해보자고
다 재끼고 아드보카트가 졸장이라 진거야
이거 토달수 있는사람 있으면 나와봐
이번에 솔찍히 김상식, 이호, 김동진 이 3명 왜나왔는지 싶어
김진규도 한몫했지? 김진규 그새끼 공 잡자마자 개념없이 뻥뻥 까대더라
어떻게 만든기회인데 신중해야지.. 그냥 잡자마자 꼴리는데로 차는게 결정력 있는게 아쟎아
골타이밍을 봐서 차야지 안그래? 이새끼 삽질도 우리가 16강 못가게 하는데 큰 몫을 했지
그나마 이런애들이 개삽질 하는동안에도 해외파 애들이 잘해줘서 그나마 버텼어
특히 토고전은 박지성이 2골 모두 만들어 냈다고 봐도 무관하고 프랑스 전은 큰경기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는 박지성이 역시 한건했지 솔찍히 이번 월드컵에서 박지성이 우리나라를 살렸어
물론 이천수도 잘했고 조재진도 잘했어.. 아쉽게도 안정환은 딱히 잘했다고 할만하진 않아
프랑스전에서 막판에 이길수 있는 기회도 놓첬어 물론 그거 한가지 만으로 그가 못했다는건 아니야
열심히 뛰긴 뛰었어 하지만 기회가 부족했다고 해야될까? 결과만을 중시하는 외국 언론들은 안정환의
골만보고 대단하다고 해주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야 그의 경기 내용을 유심히 지켜봐왔다면
그 누구라도 안정환이 잘했다고 하기 힘들꺼야
자꾸 옆길로 가서 미안해-_- 왜 아드보카트때문에 젔냐면 이미 그건 가나전에서도 드러났어
선수를 교체하면서 포지션을 바꿨거든 그리고 수비력이 딸리면 미드필더를 좀더 수비와 협력하게
해줬어야 하는데 아드보카트는 미드필더는 전혀 컨트롤 하지 못했어 쓰리백을 쓰면서 미드필더가
그토록 수비와 협력을 못하니.. 도무지 아드보카트가 왜 쓰리백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안가
그리고 진짜 짜증나는건 선수 위치를 바꿨다는 거야
축구를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자기가 잘뛸수 있는 공간이 있어
왜냐면 축구라는건 무한한 공간에서 하는게 아니라 사각형 안에서 하는거거든
그래서 자기에게 맞는 자리가 분명 있어
근데 아드보카트는 그걸 무시했지 전술의 다양화를 내세우며 선수를 교체할때마다 위치를 바꾸게 지시했어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기위해서라고 할수있지 근데 문제는 우리 선수들 까지 혼란스러워 하쟎아?
그리고 상대방의 경우에는 자신이 맡은 구역만 막아주면되는거야 남이 진형을 바꾸던 뭘하던 상관없지
한마디로 기초가 튼튼한 프랑스나 스위스에게는 그런 개수작이 먹혀들지 않았어
위치를 바꿔대니까 공격할때 같이 달려들어가야되는데 혼자서 달려들어가게되 패스할곳을 찾지못해
그리고 패스를 받으면 우왕좌왕하는거야.. 자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 자신이 뛰던 자기가 개척해놓은 그라운드였다면 과연 그런 상황이 나왔을까?
내가 이자리에 있을때 누구누구는 어디쯤 가있겠구나 싶은 감이 있어
그건 많은 연습을 통해 얻을수 있는 결과지 그런데 아드보카트는 그런걸 개 깡그리 무시했어
뭐라도 하나 하고 싶었나봐
그리고 도무지 경험이라고는 제로 수준의 애들을 기용했어
히딩크처럼 선수 기용하고 싶었나보지.. 근데 아쉽게도 대실패야
난 솔찍히 아드보카트가 봉푸레레나 코엘류보다 잘난게 뭔가 싶어
물론 봉부레레는 무조건 선수탓을 한게 문제야 그의 작전은 뛰어났을지 몰라도 리더쉽이 없었어
그렇다고 아드보카트가 리더쉽이 있다는건 아니야
열심히 하라고 북돋아 줬다고 하는데 그럼 뭐해 경기 중간중간에 선수들은 벤치에 눈이 갈수밖에 없어
근데 그때마다 그가 보여준 행동들은 가관이었지 지고 있을때 개 발악을 하거나 프랑스 전에서는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의 표정이었어 경기장에서 호흡하는 선수들은 누구보다 그느낌을 잘알지
어쨋거나 내 말은 여기까지야
하고싶은말은 더 많지만 지금 이지랄 해놓은것 만으로도 반대 왕창먹을것 같아서 참을깨 : )
한가지 궁금한건 왜 아직까지 아드보카트의 개삽질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냐는 거야
제발 다음 월드컵에서는 좀더 잘하는 한국팀.. 2002년처럼 조직력있는 한국팀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미드필더는 제발 쫌 제대로 기용했으면 하고..
이번에 돈벌이 생겼다고 좋아 미처했던 쓰레기 부류들 이제 쫌 닥치고 찌그러지겠네?
난 그점 하나는 마음에 들더라..
어쨋거나 우리 선수들 뛰느라 고생했는데.. 아쉽게 됐어.. 그럼 군대가서 개념좀 챙기고 오길바래^^
뭐 그리고 이글 반대 먹고 심연 저 끝으로 사장될 가능성이 많아
근데 누구 하나 반론할수 있으면 반론해봐 나 정말 몰라서 그래.. 아드보카트가 잘한거야?
하여간 난 되도록이면 이런류의 글을 많은 사람이 보고 많은 사람이 깨닳았으면 좋겠어
스위스전은 심판의 편파판정도 그지같았지만 우리가 못했다는거..
미드필더가 우왕좌왕 정신없고.. 압박수비가 아니라 공있으면 몰려다니는 동네 축구였다는거..
결론적으로 미드필더를 컨트롤 하지 못한 감독이 개병신이라는거..
그걸 깨닳았으면 좋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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