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즈음에 방영이 된 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nhk에서 방영 할)
일본에서 판권을 사들여 방영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간 방영이 되었다는 건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반응이 뜨겁다고 하는군요.
한번 읽어보시라고 퍼왔습니다.
일본은 지금에야 블로그문화가 생겨나려는 모양입니다. 재밌군요. ^^
덧.
혹시라도 올리신 내용이 없을까 검색을 해 봤는데 없는 듯 해서 올립니다.
중복이라도 이해해 주시구요...
내용은 웹상에서 친구가 퍼서 전해준 글이라 출처가 명확친 않습니다.
혹시 이 글들의 원출처를 아신다면 리플로 알려 주세요.
....................................................................................................
(여기서 부터 1회 감상)
우찌씨
봤습니다.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장금이 어머니는 미인이시네요. 이영애씨랑 닮아서, 넋을 잃고
봤습니다.
앞으로 54회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웃음).
아버지 역할의 성우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小山씨
역시!였습니다만, 다음 주면 끝이군요.
Posted by: momo : 2004年10月08日 08:36
처음부터, 벌써 재미있엇습니다.
좀 더 배경을 알고나서 보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이 사이트는 도움이 되겠네요!
앞으로도 더 재미있어지겠지요?
기대된다~.
Posted by: ちゅん : 2004年10月08日 11:28
저도 봤습니다.
첫 방송은 머가 먼지 잘 모르는 것도 많고, 그러는 와중에,전모를 알게되겠지..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보고 1,2회를 보면 "아~~"하겠군요.
장금이 어머니라는분, 성장한 장금이군요. 아닌가?...
현대드라마뿐이니까, 이런 것도 괜찮군요. 향후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Posted by: minny : 2004年10月08日 13:19
방송이 끝나고 즉시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식 사이트는 아니지만, 차분히 읽어보니 시대배경을 알수있어서
재미있네요.
또,1회를 보고나서 줄거리를를 알게되었다하더라도 기대해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シェリー : 2004年10月08日 18:52
지금은 최고상궁 이외에는 더빙도 그다지 위화감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한 번 봤을뿐인데도 몰랐던 역사랑, 관리직등을 잘 알게됐습니다.
Posted by: はっち : 2004年10月08日 19:03
처음뵙겠습니다.
트랙백 (원글&댓글)감사합니다.
역시 사극은, 시대배경에 관한것이라든지 언어같은 것이 어렵다는
느낌은 있엇지만, 앞으로는 프로그램 사이트를 체크하면서, 차분히 보려고합니다.
여자들의 무서운 암투,눈을 뗄 수가 없네요.
Posted by: lily : 2004年10月08日 20:33
우찌씨, 처음 뵙겠습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장금, 재미있네요.
한국드라마는 이쯤해서 졸업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또다시 빠져
버린것같습니다.
우찌씨의 감상을 읽고 나서, 그래그래,그 도사가 그렇게 말했었고,
그래서 재미있어진거구나!하고 생각하고 있는 참입니다.
이 드라마는 재미있지만, 그것을 설명하기는 힘드네요.(웃음)
또 부탁드립니다.
54회 엔트리, 약1년간 지속되는군요(웃음)
힘내세요.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bear : 2004年10月08日 22:01
어제 막봤는데도, 오늘도 또다시 1회를 다시본 나란 사람은 환자..(^^ゞ
역시나 주1회 방송이라서 다음 회차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목요일이 멀기만하다.. 전에 녹화했던 것은 갖고 있지만(웃음)
장금이는 몇번을 다시 보아도 질리지않는군요 (웃음). 불가사의.
> momo씨
장금이 어머니 역할의 김혜선씨,정말로 미인이시네요.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고야마씨의 천수 더빙은 훌륭했습니다.다음 주도 기대해 주세요.
> 쭝씨
코멘트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봤을 때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봣습니다만,
이번에는 NHK공식 홈페이지에 여러가지 자료가 게재되어있어서
잘됐습니다.
앞으로 차츰차츰 재미있어 질겁니다~~ .즐겁게 보세요!
> minnyさ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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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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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찌 : 2004年10月08日 23:48
처음뵙겠습니다.
트랙백 고맙습니다.
방송 전부터 여러 곳에서 재미있다는 소문을 들은만큼 즐겁게 시청했습니다.한국의 역사와 문화도 이해되고,스토리도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푹 빠질것같습니다.
장금이 아버지가 댄디하고 멋져서 좋았다. (웃음)
Posted by: だいち : 2004年10月09日 00:43
처음 뵙겠습니다. 트랙백 고맙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기사를 보고 있었기때문에 쭉 흥미를 갖고 보았습니다. 1회부터 재미있어서,1년간 다 볼 수 있을것같은 기분입니다. 친구한테서 장금어머니한테로 건네진 편지가 좋았습니다.
그럼 또 .
Posted by: yuko : 2004年10月09日 09:28
트랙백 감사합니다.
대하드라마에 장편이기때문에 " 어찌될까나" 하고 생각했엇는데, 완전히 빠질것같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이 기다려집니다.
Posted by: rumima : 2004年10月09日 16:14
처음 뵙겟습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보면 더 재미있을 것같은 드라마입니다
장편인데 내용이 재밌을것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かのん : 2004年10月09日 20:53
오늘은 직장근처의 김치집에서 "大長今"비디오를 발견하고 (누구에게
빌린겁니까.) "근데 읽는것입니까.?"하고 질문하고 왔습니다.
te jang gumu.( 맞습니까? 기억이 흐릿해서리..) 내내 이 한자를 이렇게 읽으면 되는건지 고민했습니다.(터질것같애요.)
태풍이 와서 바람이 세찬와중에도, 가게앞에서 잠시나마 드라마에 몰입햇습니다
Posted by: momo : 2004年10月09日 23:25
실례했습니다.
확실히,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역할의 김혜선씨랑 이영애씨 닮았네요. 옷하고 머리모양 탓인가???
Posted by: minny : 2004年10月10日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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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さん
「大長今」은 "te jang gumu"가 맞습니다.
"위대한 장금"이란 의미입니다.
김치가게 주인은 아마 누군가에게 빌린걸겁니다.(웃음)
한국에서는 정말로 크게 힛트했던 드라마니가. 국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본에서도 장금이 얘기로 몰입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 minnyさん
아마 옷이랑 머리 탓인지(^^;
두 사람 다 미인이지만, 이 영애씨 쪽이 부드러운 얼굴이라고 할까?
다른 분들 감상을 보아도 꽤 한백영과 최송금?이 같은 얼굴로 보인다던가 라는 일이 있지요. 괜찮습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곧 구별할 수 있으닉요 ( 웃음 )
Posted by:웃찌 : 2004年10月10日 01:43
화제의 드라마라서, BS( 위성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고,블로그도 굉장히 많네요. 이 드라마는 여러분과 이런 식으로 의견을 교류하면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또 들르겟습니다.
Posted by: FUUS : 2004年10月10日 08:53
안녕하세요.
50회이상인가?....1년이나....그래서 볼려고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역시,시대극(사극)을 좋아하는 mayo에게는 ...
재미있었던겁니다(*^_^*)
궁정요리는 뭐든지 쌓는군요... 전부 먹을순 없을텐데...
하고 쓸데없는 생각도 해 봤는데,...←빈곤성이어서 죄송.(^_^;)
역시 한국의 색채감각은 옛날부터였군요. 치마저고리도 겹쳐 입고,과자도 꽤 강렬한 색이었습니다....
投稿者: mayo (October 8, 2004 02:17 AM)
잼있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갑자기 봤기때문에, 맨처음에 누가 장금이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땀). 맨 나중에 어린역할의 장금이가 나왔고, 처음에, 부모의 만남이였다든가.. 좀 감동햇습니다.
아버지가 14년이나 여성을 회피했는데, 자기가 살해당하리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 역시 운명적인 사랑에는 도리가 없었네요. 온화하고,정말로 멋진 아버지입니다.
어머니, 이지적이고 노력형이군요.이 부모의 선량함을 물려받아 반드시,장금이가 성공해가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많이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投稿者: 푸들 (October 8, 2004 09:34 AM)
그랬나?, 프로그램 예고 보셨었군요.
저는 줄거도 전연 모르고 봤기땜에.
그렇지만, 그래도 재밌었는데, 쫌 누가 누군지 바로 알지 못하겟더군요^^
제대로 만든 느낌이 들어서, 첫회부터 인상이 좋습니다.
投稿者: 쯍 (October 8, 2004 10:39 AM)
안녕하세요.
아무런 예비지식도 없이, 보기 시작햇습니다 ( 프로그램 선전도 안봤어요.)
재미있네요.
여전히 여자배역 구별이 잘 안돼서, 맨 처음에는 명희를 장금이인줄
알았씁니다. ( 진땀 ) 게다가 해독제를 마시게 해준 친구도 같은 얼굴로 보이고... 도중에서 알게됐습니다만.
"3번째의 여자" 장금이인것도 알게됐습니다.
저는 궁정요리가 나와 허기졌었는데, (웃음) 매주 그럴려는지..
1년간 잘 부탁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이면, 한류붐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投稿者: ぽぷり (October 8, 2004 04:54 PM)
재밌다.
벌써 드라마에 빠진것 같습니다.
54회라니 1년이사이나 걸리고, 전부 보고싶은 마음이지만,
다음회가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가 될듯합니다.
投稿者: TAMA (October 8, 2004 06:19 PM)
1회부터 전개가 빠른데, 앞으로 좀 더 전개가 빠릅니다 (웃음)
한 번 봤었는데, 이제사 겨우 연산군과 앞으로 나올 중종의 관계를
알게됐습니다. (진땀)
投稿者: はっち (October 8, 2004 06:59 PM)
안녕하세요.
저도 첫번째 여자는 죽지않는거 아닌가 했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아들이 살아 있다는 건가요?
독특한 옷과 머리모양때문에 등장인물 구별이 어려울것같은데,
성급하게도 다음 회가 신경쓰이네요.
投稿者: さわわん (October 8, 2004 09:46 PM)
이 날이 오기를 얼마나 목을 빼고 기다렸던가....
기대 이상의 오프닝이었습니다.
앞으로 다음이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쉬, 영애씨 등장이 5화부터니....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投稿者: フットさる (October 9, 2004 06:07 PM)
....................................................................................................
(여기서 부턴 2회 감상)
대장금을 관심있게 보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관련 블로그가 많이
있습니다. 애호가들의 반응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일본은 제목이 궁정여관 장금의 맹세입니다. ( 이 제목때문에
전에KNTV로 시청했던 시청자들은 불만입니다. 제목이 스토리랑 맞지
않는다구..^^ 대장금이 제일 적합한 제목인데, 굳이 걸맞지도 않는
제목을 만든 nhk가 맘에 안든다는군여..^^)
宮廷女官장금의 맹세 <2>
저도 그만 울어버렸습니다.(T_T)
왠지, 그 역할의 여자아이가 우리 딸애랑 닮아서...
말하는거라든지 표정이 확실히 겹쳐서....
그래서, 명희가 죽는 장면에선 더 이상 울지않을수 없더군여(T_T)
정말이지, 옆에서 보고잇던 남편도 울고있는것 같더군여(확실히 본
것은 아니고, 아니 볼수가 없었죠) 드라마로 운다든지 하는 사람이
아닌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 드라가 무서우리만큼!! 어린 장금이 연기가 대단하군요!!
投稿者: ヒヨン (October 15, 2004 12:24 PM)
”오나라 " 노래, 기억나지않는데요...
다음번엔 주의해서 들어보겟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씩씩하고 귀엽네요!
아버지는 무관이예요라고 말해버렸던것도 아~아하고 생각햇습니다만,
장금이답고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엄한것도 모두 가족을 지키기위한것이란것을 느낄수있었고...어머니에게 나무 열매를 드시게한다든지, 묘를 야무지게만들어드리고, 기운을내서 몸을추스리는것을 보니,애정을 갖고 잘키운 까닭이구나라는 생각이들자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그리고,
그리고, 확실하게 강요하지는 않지만, 아이에게 편지를 쓰고...저렇게도
상황이 나쁜데도...
정말이지 그 엄마도(장금 엄마) 좋았었다.. 언제까지나 인상에 남을것같습니다.
投稿者: kazami (October 15, 2004 12:27 PM)
>heeyong씨
>왠지, 그 아이 역활의 여자 아이가 우리 딸애랑 닮아서...
아아... 그럼, 다음주는 맨처음부터 울겠네요(苦笑)함께웁시다!
댁 남편도 모쪼록 함께!(笑)
정말, 어린장금의 그 풍부한 표정은....대단합니다.그리고,더빙도 꽤
잘맞는것같아서 수월하게 감정이입을 할수있었습니다.
>kazami씨
늘 다음회 예고에서 흘러나오는 어린이들이 부르고있는 노래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어린장금이 어머니 방으로 불려갔을때 그 장면에서 , 여성이 차분
하게 부르고 있었습니다.
>애정을 갖고 잘 키운까닭이구나라고 생각되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정말,정말이예요.이런까닭에 정말로 눈물샘이 열렸나싶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훌륭한 아버지와 어머니였습니다.다음 주부터는 어린장금의 고전분투가..아아, 전 "오싱"은 안봤었는데,이것도 또 한다는군여.
投稿者: 쉐리 (October 15, 2004 05:50 PM)
무서울정도, 어린장금.
어찌됐든,저를 울렸습니다.(苦笑)
2회에서 이렇게 고조되다니...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벌써부터 저는 기대치가 상위에 와있습니다.
한가지 의문나는 것이 있는데,
" 첫 번째 여자는 네가 죽이지만, 죽지않는다."
라는 것은 결국 원한이 남는다는 의미였던건가요? 아님,살해당한것이
아니라 自害했다는 의미인건가요?
어차피 윤비가 나타나는 일따위는 이제 없겠지요?(笑)
投稿者: 푸들(October 15, 2004 06:37 PM)
어느나라든 아이들들땜에 울게되네요.~
강에서 곤경에 빠진 명희가 어떻게해서 도망치게됐는지는 노컷트에서도 그런장면은 없었던걸로기억됩니다. 저기에서 분명히 붙잡히겠구나하고 생각했었어요.( 笑 )
投稿者: 핫치 (October 15, 2004 07:19 PM)
저도 울었습니다~~. 산딸기...( 눈물)
정말이지, 예고를 보면서도 "장금아 힘내라!"하고 성원을 보냈습니다.
投稿者: ちゅん (October 15, 2004 09:09 PM)
안녕하세요.
이번 회는 어린장금이 때문에 울어버렷습니다.
열심히 돌을 날라다 묘를 만들고,"어머니, 저 가겠습니다"
여기에그만 눈물이....였습니다.
강하게 살아라! 장금아.
오나라 노래도 좋았습니다. 판소리 "춘향전"도 좋았습니다만.
시대극(사극)을 좋아하는 mayo,기대를 잔뜩해봅니다. 이 드라마에..
어린 장금은 앞으로 몇회나 등장할까요?...썩은 이가 귀엽다.
投稿者: mayo (October 15, 2004 09:11 PM)
이런 시간인데 배가 고프다니..(웃음)
당연한 거겠지만, 요리신에서 비닐 장갑은 사용하지않네,하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웃음)
"천국의 계단"은 눈물이 나올정도는 아닐려나? (웃음)
토요일부터 지상파로 볼 예정이어서 엔트리를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그럴까?.. 감동적이지는 않을거같군. (웃음)
投稿者: 핫찌 (October 15, 2004 12:24 AM)
장금이는 어린데도 영리하고 인상이 좋게 나왔네요.
교육의 일환이겠지만 (돌아가셨지만,)어머니가 꽤 장금을 체벌을
가하면서 엄하게 훈육했었죠? 가여운 생각이 들었어요. 회초리를
들고 기다리는 씬이 있어서"이 사람, 진짜 아이를 매질하려나?"
하고 제멋대로 생각하며 두근두근했었습니다. ( 기억이 되살아나는
天の階段)
投稿者: 리노 (October 15, 2004 12:49 AM)
우엥~, 울었어 울었어!
벌써, 다음 주에는 꼭~ 이라니, 어린 장금이 나오는것만으로 울어버릴지 몰라 (웃음)
무척 고조 되어있엇어요. 정말로 2회에 이정도면 1년간, 어떻게 돼
버릴련지...
아아, 이거에 비하면, 천국의 계단은 감동적이지않을듯.. 확실히.
投稿者: 쉐리(October 15, 2004 01:15 AM)
저도 감동해서 울었습니다.
귀엽네요. 장금이.
이가 고르지 못한것이 또한 귀엽다.
지상파에서 해도 확실히 인기있을거라고, 미리감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더빙도 괜찮긴한데, 실제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投稿者: SHIGEちゃん (October 15, 2004 07:33 AM)
>쉐리씨
정말, 이런 드라마는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오죠!
서로의 사랑이 느껴지고, 그리고 이런 순간에도 기운 내서...
정말로 착한 아이로 키워졌구나하고 상상하면서... 흑.....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극본이 뛰어나기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천국의 계단이 한국에서는 동시기에 방송되었던것같은데..
전혀 다른 장르여서 좋았던걸까요?
이것은 이것, 저것은 저것대로 재미있었다고 생각하고,
두 프로그램이 시청률 경쟁을하면 장금이 이긴것같긴합니다만, 천국의 계단도 대단한 시청률이었던 것을 보면, 앞으로 점차 심하게 분쟁이 예상됩니다.
천국의 계단은 그런 의미로 볼만한것?
> SHIGE씨
그렇게 치아가 고르지못했나요?
표정이 귀여워서! 보고 있었으면서도 거기까지는 눈치채지 못했는데..
그렇지만, 그만큼 연기가 매력적인 아이인셈이군요.
지상파에서 이것도 하나요?
지금까지 드라마는 20회정도인데, 이것은 1년정도걸리고..
이것을 해 낸다면, 대하드라마를 먹어버리는건 아닙니까?
일본배우는 잘 안나가고 있는데...
그래요, 장금이 원래의 목소리, 이번은 저도 더빙으로 듣고 있기때
문에 원래 목소리도 귀엽겠지?하고 상상해봅니다.
아니. 한국어로 들어버리면, 왠지 한국어로 녹음해버리니까. 게다가
자막도 없이...
음, 어차피 어제는 화면이 먹통이 되버렸는데....
投稿者: kazami (October 15, 2004 12:15 PM)
저도 2회째에 너무 심취해서 눈물을 왈칵 쏟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좋네요. 이 드라마~~!
천국의 계단도 어른 팀이 되면 감동해서 눈물이 쏟아질까?
하며,준비중입니다 (웃음). 줄거리를 보니 후반부는 꽤 괜찮은것
같던데요....? ( 앞으로 멀었네요 ^^)
投稿者: ちゅん (October 15, 2004 09:12 PM)
오나~라♪도 너무 좋았었는데, 2회를 다 놓쳤습니다.
우와, 갑자기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진행됐다니..
함께 울고 싶엇습니다...(iдi)
연산군은 상당히 잔혹한 왕이었었군요..
저도, 첫 번째 여인(왕의 어머니)는, 원한이 남아서 아들에게 달라붙어 복수한다든지, 그런 느낌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投稿者: drop (October 15, 2004 10: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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