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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95444
    작성자 : 메일데이
    추천 : 5/17
    조회수 : 1256
    IP : 175.197.***.121
    댓글 : 53개
    등록시간 : 2016/03/21 08:52:52
    http://todayhumor.com/?sisa_695444 모바일
    김종인의 비례대표 2번은 문재인의 약속 이었다!
    정말 쫄리는 건 더민주가 아니라 오직 일당독재세력 뿐!!
     
    셀프공천이라고 부르고 싶은 세력들이 있을 뿐,
                                            실제로는 김종인 비례2번은 약속 된 사안!!

     
                                                                                                                                                                                                  
    이 자료는 이미 문재인이 김종인 비례대표 2번을 제안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문제제기와 시작은 과연 어디서 시작 되었을까요?

    현재 비례대표들 보면 전부 문제가 있는건 맞습니다. 이걸 바라보는 관점은 새누리의 입장이 아니라 더민주 입장에선 그동안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후보들 이라서 그렇습니다.

    비례대표를 면면히 살펴보면 더민주보단 새누리에서 활동해도 손색없는 사람들이죠.
    네 맞아요. 그 동안 그래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해야 할게 있습니다.
    우리는 놀랍게도 일당독재세력들의 작전 한 가운데 있음을 아시게 될 겁니다.

    새누리에서 매일 문재인 종북으로 몰아세우는데 어제 오늘 욕을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왜 새누리 낙선운동은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문재인과 반대되는 세력이라서 까는 건 당연하니깐 그럴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편인척 하지만 결국은 일당독재세력편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이들이 주구장창 외치고 있습니다.
    당의 정체성과 안 맞는다는 둥 하면서 더민주의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포기하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건 즉 더민주가 선거 패배를 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생각해봅시다. 더민주가 선거패배를 하게 되면 정작 여러분이 웃을까요?
    과연 [저 봐라 김종인 꼴 좋네, 너 그럴 줄 알았어.] 라고 말할 세력이 님들일까요?
    아니면 그 반대세력일까요? 생각해보세요.

    웃는 세력이 과연 누굴까요?
    그곳은 바로 일당독재세력!!

    이 세력들은 말로는 국가비상사태를 부르짖으면서
    테러방지법이라고 이름만 내서 실제로는 국민감시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정작 국가비상사태에 경찰청장은 휴가를 떠났는데 말이에요.
    이런 근본없는 당을 지지하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이야깁니다.

    선거가 바로 앞 수만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당장 나온 수만 보면 절대 안 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더민주가 이겨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 이런 일당독재세력이 펼친 악법도 막고,
    경제민주화도 실현 시킬 수 있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현재 우린 선거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양당의 책사들은 다양한 전략과 전법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가장 상대편을을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방법은 상대편의 인물들을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조응천, 어제 입당한 진영의원이지요.

    여러분 고구려가 어떻게 패망하게 되었는지 아시나요?
    단순히 당나라와 신라의 연합으로 패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고구려가 쉬운 나라가
    절대 아닙니다. 가히 800년을 이어온 왕조가 단순히 이들 연합 때문에 무너질 나란 아니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시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의 장자 연남생이 당나라에 투항하면서 연남생이 이끄는 군대를 통해 결국 고구려가 멸망한 겁니다.
    즉, 당나라와 신라는 연남생이 없었다면 고구려를 공격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 것 같습니까?

    김종인 대표는 현재 그런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상대편을 흔들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
    상대편의 세력을 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기 좋게 분열하고 있습니다.

    이후 실제로 더민주의 지지율은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불과 반년 전 더민주는 80석도 얻기 힘들다고 절망에 빠진 그 때와는
    분위기 자체가 달라진 겁니다.

    이제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 세력은 어딜까요?
    여유롭게 자중지란에 빠진 야당을 비웃으며 독재를 꿈꾸던 일당독재세력 들입니다.

    이미 상대에게 수를 간파당하고 심지어 자기 편의 사람까지 야당에게 내어주는
    판세에 오히려 당황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일당독재세력들의 흔들기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조응천 영입으로 이미 사이다를 경험한 유권자들은 관심을 더민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어제 진영의원

    그리고 비례대표들 면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무현을 욕하고, 문재인을 종북이라고 비난했던 사람들이 비례대표에 들어갔습니다.

    당장은 우리가 화 낼만한 상황이지만, 잘 보세요.
    저들이 항상 더민주를 욕했던 이유가 뭘까요?
    저들이 항상 더민주를 어떠한 프레임으로 공격을 했을까요?

    종북, 빨갱이, 평화팔이 등등 항상 대북관련해서 프레임을 몰고가는 것입니다.
    일종의 매카시즘 광풍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들이 얻은 것은 우리가 그래서 진정한 애국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그렇게 주장하던 세력들 중 일부를 더민주에 끌어들임으로써
    이 세력들의 공격을 무색하게 만들게 된 겁니다.

    더 이상 야당을 향해 종북이라는 둥 빨갱이라고 평화팔이라는 식으로 몰아세워
    야당의 모든 정책을 묵살해버리는 수를 막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왜? 종북세력을 비판한 세력들을 전면으로 내세워 비례대표 만든 건 더민주니깐,
    더 이상 너희 프레임에 걸려들지 않아 라고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금 한국의 위기는 북한 저 미친 세력들이 아니라 한국의 경제거든요.
    경제가 좋아야 전쟁이 나도 싸울 힘이 생기지 총알도 없는데 무작정 인구수로 밀어붙이는 시대가 아니잖습니까?

    이제 보이시나요?

    그러니 더 미친듯이 김종인 대표에 대해서 물고 뜯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글들을 보면 간단합니다.
    김종인 대표가 대권까지 노린다는 둥, 노욕이 있다는 둥 이런 댓글들을 늘어놓는데요.

    초점이 다른 곳에 있지 않고 오로지 한 곳 바로 김종인에 몰려있습니다.
    이들의 위협세력은 문재인도 아니고, 더민주도 아닙니다.
    오로지 김종인이라는 책사의 존재에 위협을 느끼는 중입니다.

    조조가 그리고 사마의가 제갈공명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침략을 망설이었다는 것은 잘 아시죠.
    지금 저 세력에게 김종인은 그런 세력입니다. 

    김종인은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문재인의 책사입니다.
    이 사람이 대권을 노리기 위해? 개인의 영달을 위해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이분이 이 선거판에 합류한 이유는 오로지 하나!
    자신의 평생 숙원인 청년들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어 놓을 바로 하나 

    경제민주화 실현입니다

    경제 민주화는 더민주와 함께 진보세력들이 항상 주장했던 경제정책입니다.

    김종인 대표는 그 목적을 위해 평생 살아왔습니다.
    근데 지난 대선 그 세력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철저하게 파괴되었습니다.

    개인의 영달이라고 부르고 싶겠죠.
    개인의 욕심이라고 부르고 싶겠죠.

    어디가? 일당독재세력들은 말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현재 일당독재세력들의 상황은 허가 찔리고 실제로도 지지율마저 폭락하는 파국에 당면해 있습니다. 

    오히려 당황한 건 그 일당독재세력들입니다.
    한국경제가 개차반이 되든 말든 무조건 자신들의 권력에 취해 전힁을 일삼던 이들 말입니다.

    지금 한국 경제상황 매우 심각합니다.
    외면하지 마세요. 이번 선거에서 지면 당장 한국 IMF 진입입니다.
    어리석은 선택으로 또 다시 4년을 날려 버릴겁니까?

    매일 일당독재세력을 찬양하던 조선일보에서 조차도, 중앙일보, 동아일보등 보수 3개 신문지가 일제히 이들의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들이 비판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되죠?
    처음엔 이 신문사들의 말을 잘 들어줬고, 돈을 쥐어주는 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속 될 수록 경제는 어려워지고, 지갑마저 가벼워지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공멸해가고 있는 상황까지 온 것입니다.
    소위 엘리트라고 자칭하던 세력들에 의해서 말이지요.

    당장 경제가 망하면 제일 큰 타격을 입는 곳은
    바로 경제는 보수라고 외치던 일당독재세력들입니다.
    그러니 경제를 살리라고 외치는 중입니다.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 것입니다. 청년 실업률 12.5%
    작년은 7.9%이었던 것이 무려 5%나 상승한 수치 입니다.

    심각하죠. 정말 심각한 것입니다.

    우린 이런 상황을 외면하면 안 됩니다.
    저들이 백날 욕하고 그래도 선택은 하나입니다.

    하나로 뭉치고, 그래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겁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대중은 개돼지와 같은 거라고 하지요. 쉽게 이슈거리 던져서 물고 뜯게 싸우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한 우매한 대중들이 되지 맙시다.
    우리가 저들의 프레임에 쉽게 말려들어 행동하니

    21세기에 아직도 독재를 꿈꾸는 세력들이 꿈틀거리고 찬동하는 것입니다.
    북한의 주체사상이 부러워 역사의 국정화를 꿈꾸는 세력들 말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대한민국 입니다.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그리고 수많은 젊은이들 피와 눈물로
    민주주의를 이룩한 곳입니다.

    근데 그 대단한 업적을 정말 어렵게 얻은 자유를 한 순간에 뺏기시겠습니까?

    자유가 없는 저 북한의 그런 삶이 그토록 부러우신가요?

    아니죠, 절대 아닙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더이상 우매한 대중이 되지 맙시다.

    깨시민이 되어 세상을 바꾸는데 앞장 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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