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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9527
    작성자 : 승리의JK
    추천 : 33
    조회수 : 7676
    IP : 182.161.***.191
    댓글 : 52개
    등록시간 : 2014/06/30 11:05:10
    http://todayhumor.com/?panic_69527 모바일
    깨진 술병에 들어있는 술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드럼주의)
    왜때문에!!!

    내 똥꼬는 편안할 날이 없을까....

    지금 아프기 그지 없음으로 음슴체..

    어제 간만에 일요일도 휴무라서 친구들과 낮부터 술을 먹었음...

    근데 시원하게 먹기위해서 냉동실에 넣었던 맥주가

    따는 순간 빠지끈 하고 목부분이 깨지는것이였음

    우리는 순간 오기로 그랬는지 자린고비 정신으로 그랬는지

    야야야 술 버리믄 앙대지~

    이럼서 그냥 깨진 그넘을 잔에 따라서 마셨음....

    마시는 순간은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지나갔는데

    오늘 아침 문제가 터지고 말았음....

    내 똥꼬도 터지고 말았음...

    상쾌하게 모닝똥을 즐기는데

    막바지 힘을 다 주고  시원하게 장을 비우고 

    휴지로 슥슥슥 닥는데  말할수 없는 따끔함이 밀려오는 것이였음

    뭐지?? 이럼서 다시 닦는데...

    또다시 뭔가 축축한 기분이 들었음....

    역시 또 휴지가 붉게 물들었음....

    매운거 먹고 화끈거리는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따끔함...

    눈물이 찔끔 찔끔 거리는 화끈함이였음

    피도 꾀나 마니 나오는것이였음

    그래서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병원을 갔음

    의사가 그 왜....꼭 생긴게.... 야동보면 나오는...

    여배우 은밀한곳에 한번씩 쑤셔넣고 관찰하는 그것과 똑 닮은 그넘을

    내 똥꼬에 집어넣고  화면으로 관찰하는중....

    뭔가 반짝반짝 빛나는 알갱이가 보였음...

    젠장....깨진 유리조각이였음.....

    어떻게 저떻게 다른부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고 

    마지막 탈출을 하려는 찰나에 내가 휴지로 슥슥 문질러서

    내 똥꼬에 .............아흑......

    그래서 주사기에 엄청난 양의 식염수를 넣어서

    내 항문에 발사하고.....

    그 알갱이들이 떨어져 나올때까지 난 신명나게

    물을 싸대기 시작했음....

    다행이 유리알갱이들은 다 빠져나왔지만

    아직도 따끔거림은 남아있음....




    님들은 부디 나같은 경험 당하지 않길 바라며 

    대충 마무리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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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30 11:07:39  210.103.***.39  -히데  37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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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6/30 11:29:47  223.62.***.65  민찬민채아빠  4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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