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선거에 패배하면은 대체 뭘로 책임지겠다는 소리인지
비례 2번이라서 선거에서 대패해도 무조건 당선임 선거 져도 국희의원 계속하고 당권 계속 잡겠다는 개소리인가?
친노 좌장 이해찬 날리고 전병헌 정청래 날리고 지지층 동요가 크면은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비례 14번뒤로 자기 이름을 올리고 배수의 진을 치고 총선에 임했겠다는 결기를 보여야 하는데 최소한 그래야 친노 운동권 척결 명분이 서는데
비례 2번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의도로 그냥 비례2번에 자기 이름을 넣은건지
본인이 현재 공천권 당권 거의 독점하고 있는데 차라리 자기 자리에 좀더 젊고 상징적인 인물로 떄려 박았으면 이해라도 하지
대체 무슨 전략인지 알수가 없음
정청래 이해찬 날리고 진영 영입해서 중도 보수층 잡고 호남 유권자 마음 돌리고 안철수 고립 시켜서 끝내겠다는 대 전략은 나쁘지 않은데
그래도 우클릭을 하더라도 정도껏하고 코어 지지층 여론도 좀 살피고 자기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공단에 대표지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오늘 비례 15번 후순위로 했으면 이렇게 까지 욕을 처먹지는 않았을듯
거기다 비례 1번에 왜 듣도보도 못한 수학교육 교슈를 넣은지 저여자 100분 토론 할떄고 드럽게 못해서 몇회만에 짤리고 사실상 야당 진영에서 어떤 활약을 한적이 없는 인물인데 경제 민주화를 전면에 내세웠으면 그에 맞는 인재들을 모아서 공천을 주던가 왠 뜬끔없는 수학교육 여교수를 그것도 논문표절이니 뭐니 새누리당에서 일한 경력도 많고 도대체 이 비대위는 우클릭 정도가 아니라 아예 그냥 새누리당하고 거의 차이가 없는 지경까지 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