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들려드릴 이야기는 2000년 ~ 2001년 사이의 일입니다.
자 그럼 오늘도 sTARt~
제가 잘 아는 동생중에 박 모 여인이 있습니다 .
지금은 시집을 가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죠~
제가 그친구를 알게 된건 제가 고 2 그친구가 중 3이었을때 알았던거 같네요.
10년을 넘게 알고 지낸 동생이에요 .
그 박 모 여인( 친구라 하겠음)은 84년생 되고요 , 얼굴 됩니다 .
혹여나 톡이 된담 그친구 사진 공개하겠음 -_-;ㄱ ㅐ 쩜 ! ㅋ
무튼 그렇게 이쁜 아이에게도 말못할 비밀 이야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그 친구는 처음 봣을 그때부터 항상 눈밑에 다크서클과 어두운 표정만으로
일관 하던 아이였죠..나중에 안 얘긴데 불면증이 심각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열심히 고등학교 생활을 하던 2000년 여름 초 7월 초순경에 드디어 저는
또한번의 미스테리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ㅠ
마가 꼈나 안해도 될 경험 너무 해대는 듯 ㅠ
저는 친구4명과 청주의 키스 나이트 근처 포장마차에서 간단히 소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 지금부터 전화오는 넘이 이 술값 계산 하기다 " 라고 친구 한넘이 말하자 ..
우린 주저없이 " 콜 !"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
전 은근 슬쩍 주머니에 손을 넣어 배터리를 분리 하려고 한손으로 온갖 쌩쇼를 하고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치사한거 압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그게 최선이라 생각했죠 ㅠ
돈없는 가난한 대학생 ㅋ ㅑ캬 ㅋ ㅑㅋ ㅑ... ㅠ ㅠ
당시 쓰던 핸폰이 에니콜 a100이었습니다 . 한손으론 절대 분리가 안되더군요 ..
그렇게 낑낑대고 있을때 잠시후 전원꺼지는 소리가 사방에서 나더군요 -_-;;
제가 치사한놈이 아니라는걸 잘 보여주는 자료화면(?) 이네요 ㅋ
무튼 그렇게 술을 기분드럽게 마시던 찰나 ... 우연의 일치인지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누구지? " 새벽 3시20분 -_-;;
옆에선 쾌재를 부르고 난리가 났죠.." 와 ㅅㅂ 이럴줄 알았음 룸가서 할껄 그랬네 ㅋ"
" 잘먹을께 강쀍 " , " 역시 니가 친구냐? " , " 술사고 싶어서 일부러 엄마테 전화해달랬냐?"
등의 온갖 칭찬을 받으며 전 폴더를 열었습니다 .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흐느끼며 떨고 있는 목소리...
"오..오빠...지금 나한테..좀 와..줄 수 있어? ...친구들 많음 최대한 많이 데리고...."
전 이렇게 심각한 전화를 받았음에도 불구 하고 .. 술에 취해 미쳐가고 있었죠..
"뭐..? 야 잘안들려 ? 우리 4명인데 4:4 단체 미팅 함 가냐 ? " " 오~예~!
다시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전자음 소리 .." 띠익" ~
전화가 그렇게 끊기고 .. 전 그냥 별 다른 신경 안쓰고 문자 한통 넣고 다시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
sms문자내용
-뭔일 있는거 아니지? 오빠 지금 하복대라 가기 힘들어 -
이렇게 남기고 다시 분노의 술자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우케여ㅓㄹ허ㅏㄴ어애 애~~
얼마나 지났을까요 .. 약4시 가량 됐으니 20~30분정도 지났겠군요 .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
" 흑흑..흑.. 살려줘 오빠...진짜 너무 무서워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전화를 안받아..
제발 도와죠 !! 벽도 문도 베란다도 천장도...눈을 뜰 수가 없어 .."
그 때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
평소 주특기인 음주운전을 해서 -_-;; ㅈㅅ 합니다 경찰 관계자 여러분 ㅠㅠ
지금은 절대 안하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열 ㅠㅠ
청주시 산남동 청실 홍실? 아파트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차로 약 13분가량 이동하면 나오는 아파트입니다 .
저는 친구 한명과 동행하여 최대한 빨리 그녀의 집앞으로 갔습니다 .
(동이 정확히 기억 안나서 101동 102동으로 하겠습니다.ㅈㅅㅇ ㅠ)
그리고 101동 그 친구의 집앞에 차를 세우고 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던지라
친구넘에게 " 야 니가 차지켜 . 내가 걔 데꼬 나오께 " , " 알았어 다녀와 !"
그녀는 외곽지역에서 시내쪽으로 이사와서 친한 언니와 둘이서 자취를 하고있었습니다.
사건 당일엔 언니는 외출중인 상태였구요 ..
11층이었습니다 . 그녀의 집으로 전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엘레베이터 까지 갔습니다 .
복도식 아파트였구요 ....
1층엘레베이터 바로 옆에 계단이 있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버튼을 누르는 순간 ( 제 글 읽어본 분 아시겠지만 저 엘레베이터
진짜 싫어 합니다 ㅠ ) 계단으로 갈까 ? 이런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
거기다가 거기 엘레베이터에 창문 조그만하게 나있는 그런 거였습니다 ..
진짜 보고만 있어도 싫어지는 엘레베이터 .................
그래서 쉽지 않은 (?) 결정이었지만 전 계단을 택했습니다 ...
그 친구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죠 .. 전화를 계속 안받더군요 ..
전 그 친구녀석 집 층수는 알고 홋수는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
계속 전화 하면서 계단을 2칸3칸씩 큰걸음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
6층을 지날때였나요 ..
전화를 받더군요 ..." 오지마 !! 오지말라고 !!" 비명을 치던 그아이의 목소리에서는
간절함이 묻어 나고 있었습니다 .
솔직히 가기 싫었습니다 .. 무서웠어요 .. ㅠㅠ 남자지만 무서운건 무서운거에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 얼마나 무서운 일이 있음 저러나 싶어서 ..
쓸데없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
그래서 전 다시 계단을 내려가 ...차에서 (당시 친구영화 따라 한답시고 차에 죽도와 목검이
있었습니다 경찰관님 ㅈㅅ -_- 봐주센 ;;) 목검을 꺼내들고 친구녀석에게 헬프를 쳐 같이
올라가게되었습니다 .
저는 계단으로 친구는 엘레베이터로 ..저는 혹시 모를 정체모를 사람의 도주를 막기위해
솔선수범 하여 계단을 택했죠 .. -_-... 안믿죠? 안믿는거 알아요 ㅠ 그래요 무서웠어요
엘레베이터 씨앙 ㅠㅠ 하지만 평소에 완전 용감한 편은 아니였는데 뭐에 이끌리듯 빨리
가야 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다시 2층...5층....9층...11층에 도착했습니다 ..
1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보니까 1층에 내려가 있더군요 . 친구넘이 도착했텐데 ..
하면서 친구이름을 조심히 불렀죠
" 야~ 김 xx ? 야 어디있냐 ? "계속 작은 목소리로 불렀지만 친구넘은 없더군요..
사람들이 자고 있는 새벽시간이라 크게 부르지도 더이상 시간을 지체 할 수도 없어서
전 제친구 보다 그 여자아이한테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
몇 호 사는지 알아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도와주던 말던 할거 아니겠어요 ?
2번인가 3번 전화를 하였으나 .. 전화를 받지 않아서 ..
전 1101호부터 걸어가면서 벨소리 나는 곳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 참 천재네요 -ㅁ-vㅋㅋㅋ
5번째 집앞을 지날때 작은 벨소리가 들리더라고요 .
그러니까 ..옆집 그러니까 1106호였습니다 .
그렇게 목검을 손에 꽉 쥐고 문앞에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
계속 묵묵부답 .. 안쪽에선 어떠한 기척도 나질 않더라고요 .
시간을 지체 할 수 없던 저는 문고리를 잡고 천천히 돌렸습니다 ..
안은 한 여름의 새볔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찼습니다 ..
냉기가 돌았죠 .. 지금 생각해도 그 오금을 저리는 냉기 ...
그렇게 전 그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신발장에 신발을 벗지도 않고 거실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
희미하게 어떤 사람이 거실 바닥에서 배를 바닥에 깐 상태에서 고개만 베란다를 응시
하면서 아주 바르게 누워있더군요 ..
전 " 불켜도 되 ? " 라고 말하고 대답을 듣지 않고 거실에 불을 켰습니다 ..
그 친구는 아직도 그 상태로 계속 102동 11층 복도 ..(그러니까 맞은편 동의 복도쪽이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만을 응시하며 공포에 떤 표정으로 계속 눈물을 흘리는 거 였습니다.
전 그 아이를 흔들며 " 야 ! 정신차려 왜그래 도대체? 가위 눌린거야? " 라고 말하자 ..
그 아이는 갑자기 쑥 일어나면서 뒤로 다시 주저 앉더군요 ..
"오빠 베란다 봐봐? 아무것도 안보여 ? "
전 " 야 ! 정신차려 뭐가 있다고 그래..." " 안되겠다 너 일어나봐 나가자 밖으로 .."
저도 그때의 방안의 냉기와 이상하게 숨쉬기 힘든 분위기가 싫어서 빨리 나가자고
그아이를 다그치고 있었죠..
그 때 ..이상하게 베란다쪽에서 (베란다 창문이 창문1 거실쪽 창문이 창문2로 하겠습니다)
창문 1과 창문 2 사이에 공간에서 센서등이 미친듯이 나갔다가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것입니다..
이 때, 뭔가 싸한 기분이 들어 입구 신발장쪽으로 고갤 돌려 보니 ..
신발장 센서등도 때 마침불이 들어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아이도 바로 그때 .. 정신을 놓고 기절 상태가 되었습니다 .
섬뜩한 기분이 들어 전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 이아이를 데리고 내려가기 위해서
혼자는 버거우니까요 ...
잠시후 그 친구가 전화를 받더라고요 ..
엘레베이터가 계속 만원이라고 뜨면서 움직이질 않았다고 하더군요 ..
애초에 제가 계단 올라올때 부터 그친구는 1층에 있었던겁니다 .
그리하여 전 그냥 " 내가 내려 갈테니까 차에 에어컨좀 틀어놔바 얘 땀 엄청 흘린다.."
전화를 끊고 전 그 동생을 업고 신발장으로 향했습니다 ..
그 순간에도 베란다의 센서등은 무엇을 말하려는지 하염없이 불이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했습니다 ..
마치 우리를 보내기 싫었던건 아닐까요?
그렇게 저희 3명은 친구 2명이 기다리는 하복대(술먹던 곳)로 이동 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그 동생은 우리에게
믿지 못 할 소리를 하는거 였습니다 .
"오빠 오기전에 계속 티비 보다가 .. 티비에서 무서운게 하는거야 .. 그래서 그냥 끄고
잤어 " " 그러고 한 30분동안 잠을 못자고 뒤척이고있는데 ..
계속 귀에서 앵앵 거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
그래서 뭐지 하고 정신을 좀 가다 듬으니까 그 앵앵 거리는 소리가 조곤조곤히 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 처럼 들리는거야 ..
그래서 언니가 들어왔나 싶어서 일어나 앉으면서 눈을 떴는데 ..맞은편 동 복도 11층에
검정색 한복을 입은 남녀가 내쪽을 바라보고 있는거야 ...
그래서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 그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베란다
가까이 갔어 .. 근데 내가 추위 많이 타자나 ,..거기다 모기땜에 베란다 안쪽 창문을 닫아
놓은 상태거든.. 창문 가까이 가서 창문 열고 무슨일 있나 확인할려는데 ..
아까 희미하게 들리던 목소리들이 선명하게 들리는거야 ..
" 그래 열어 ..열어 .. 빨리 열어 ...착하지 빨리 열어 " 이말을 엄청 빠르게 내 뱉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내가 원래 가위 잘눌리고 악몽 잘꾸는거 오빠 알자나 ..
그냥 꿈인가 싶어서 솔직히 첨엔 무서웠는데 신경 안쓰고 자면 되겠다 싶어서 누웠어..
근데 솔직히 무서워서 배와 얼굴을 바닥에 깔고 누웠는데 ..
잠시 조용하길래 .. 다시 고갤 들어 정면을 봤는데 ..
그 검은색옷 입은 사람 2중에 한명이 없고 나머지 한명은 ...
천천히 내쪽으로 오고 있는거야 .. 발도 없고 코도 없고 눈하고 입만 있는 긴머리의
여자의 가까운 사람.... 102동 11층에서 101동 11층으로 천천히 나한테 오는거야..
진짜 너무 무서웠는데 그순간 쥐가 온건지 가위에 또 눌린건지 ..
고개를 숙일수가 없고 눈을 감아도 흐릿하게 투영되는거야 .. 그래서 그때부터 막울기 시작했
고 오빠한테 전화한거야 .. "
얘기를 도중에 끊으며 " 야 가위 눌렸는데 나한테 전화는 어떻게 한거야?"
" 가위 눌린게 아니라고 그냥 몸이 말을 안듣는게 아니라 고개가 계속 고정 되있었어
몰라 왜 그런지는 하지만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뒷목이 뻐근해지며 아팠어 ..
그렇게 오빠랑 통화하고 몇명친구에게도 전화걸고 있는 그와중에 ...
그 긴머리 여자 귀신이 계속 베란다 창문에 머리를 박기 시작하는거야 ..
쿵!쿵!쿵쿵! 어차피 열게 될꺼야...열어 ..끼야야야 열어 .. 열어...
고개를 20도정도 수긴상태에서 이마로 계속 창문을 박고 있는데 오빠테 전화가 와서
못받았어 ..
아무래도 맞은편에 같이 있던 다른 한명도 없어진터라 .. 이쪽으로 들어올려고 하는거 같애서
오빠가 들어오게 되면 그 다른 한명이 현관문 통해서 들어올까봐 ..
( % 얼마전에 저희 할아버지 제삿날에 할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 문득 생각나서 드립니다.
" 익아~ 영혼은 문이 닫혀 있으면 들어오질 못해... 그러니까 제사지낼땐 현관문하고
창문 양쪽을 열어놔야 하는거야 .. 그래야 조상들이 들어오셔서 자식들이 차린 맛있는
생일밥 먹고 가겠지 ? " ... 작년에 장농 위에 올려두었던 잿밥이 일년이 지난 후에 꺼내봐도
곰팡이 조차 슬지 않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일어나는 제삿상에 대한 기억이 문득드네요;)
그래서 아까 오지 말라고 했던거야 ..그런데...오빠가 문열면서......
말을 짜르며..,
"그..그럼... 아까 개국(친구)이 엘레베이터안에서 만원이라고 했던거 ..
그때 그 다른 한명이 엘레베이터 탄거야? 그리고 베란다 센서등은 .. 그 여자 귀신이
머리로 창문 박고 있어서 그런거고 ? ...
서..설마.. 아까 나오기전에 현관문에 센서등 들어온건? 그때 그럼 너 뭐 본거야 ?
그래서 그때 기절한거야 ? 누가 들어온거냐고? 말해바 ..빨리.."
여아이는 공포에 질린 얼굴이지만 침착하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
" 얼굴의 형태는 정확히 없지만 .. 마찬가지로 눈동자가 없는 눈 그리고 귀까지 찢어진
입술 없는 입...코는 아예없고 마찬가지로 긴 머리를 하고 있었어..현관으로 들어오면서 ..
-" 히히히히히히히 니가 문을 안 열면 딴사람이 열게 하면되 히히히히히히히"
허헣허허거거거거거거거걱/////
그럼 내가 뭐에 끌려서 그렇게 빠르게 올라간거야 ?
누가 날 등 떠민거냐고 .. 내가 니 현관문을 딸 수 있게 말야 ?
아 머야 하ㅓㅁ낭허ㅏㄴㅇ허ㅏㅁ너한 ㅇㅎ만허암ㄴㅇ허ㅏㄴㅇ허
장난치지마 장난이지? 장난이자나 .. 그냥 헛거 본거 아냐 ?
" 오빠 , 아까 집에 들어올때 .. 달마 도자기랑 베란다 창문에 붙은 부적 봤지? "
" 웅 ~ 본거 같애 왜 ?"
" 그 부적하고 달마도사가 우리 목숨 구해준거 같애 .."
이 말을 하면서 조용히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며 뒤집어 보인다 .
그곳엔 선명하게 달마대사가 큰눈을 부라리며 우리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몸으로 느낀 영혼의 기운 .......
' 고맙습니다 달마님 ㅠㅠ thx sosososososososo vevevevevevevryryryryryryry much ㅠ '
이상입니다 . 내용이 잘 정리 되었나 모르겠네요
만약 톡이 된다 하더라도 그 아이의 홈피 공개는 어렵겠네요 ..
글 내용이 쓰다 보니 소름이 계속돋아 담배피고 와서 쓰고 또 피다 쓰고 ..
소름돋다가 닭 되가는 글쓴이입니다 .
그럼 .. 즐감 해주세요 ~
읽으셨음 리플 하나만 남기고 가센 ㅠㅠ 때론 무플이 귀신보다 무섭삼 ㅎㅎ
출처 : 네이트판
작성자 : 덜덜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