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새누리당은 ‘여왕의 신하’를 뽑고 더불어민주당은 ‘친문(친 문재인)세력’을 공천하고 있다고 여야 공천을 동시에 비판했다.
그러면서 패권주의 청산을 위한 비박, 비문 세력과의 대연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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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독재 회귀에 반대하고 양당의 패권정치를 거부하는 어떤 정치인과도 함께 하고 연대할 수 있다”면서
새누리당과 더민주 낙천 인사들을 향해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국민의당은 더민주 공천에서 탈락한 정호준 부좌현 의원을 영입,
현역 21명으로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마쳤으나, 새누리당 출신 ‘이삭줍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안 대표는 “이번 선거는 친박(친박근혜)당과 친문당, 그리고 국민의당의 대결”이라며
“퇴행적 정치구도를 깨고 미래로 가기 위해 사명감을 갖는 모든 세력의 대연합이 필요하다”며 비박, 비문 세력에게 연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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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휴..... 그놈의 양비론과 이삭줍기 근성이란^^;; ㅉㅉ
1. 기본적인 평등이 보장되고 공공질서를 해치지 않는 한, 개인에게 최대한의 자유가 주어지는 사회
2. 다른 것은 최대한 존중되고 틀린 것은 바로잡히는 사회
3. 사람 간에 신뢰와 애정, 배려가 넘치는 사회
4. 노인을 존경하고 젊은 사람을 얕보지 않는 사회
5. 평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토론 및 협의를 통해 수평적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