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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더민주가 스스로 민주정을 폐기하고 참주정을 도입했어요. 또는 군주정을 도입했어요. 그래서 화가 났어요. 야당이 이렇게 무능한 세력이야. 스스로 뽑은 당 지도부의 지휘아래 선거도 치르지 못해서 저쪽에서 사람 모셔 와서 선거를 치러야 될 정도의 형편없는 세력이었어......
두 번째, 영입된 당대표가 하는 행태가 저는 1987년 민주화 이후에 지금까지 여야의 수없이 많은 당대표를 봐왔지만 이렇게 국민 앞에 교만한 당대표는 처음 봤어요. 이 당이 싫어요. 저는 그래서...정나미가 떨어졌어요. 제가 더민주당 당원은 아니지만 이정도의 정당 하나가 대한민국에 서기까지 수십 년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피 흘리고 투쟁하고 감옥가고 다치고 울면서 얼마나 많은 정성을 보태서 여기까지 온 당인데 이렇게 당대표라는 분이 민주화 운동을 경멸하는 듯한 언사, 그 다음에 그 네티즌들을 무시하는 듯한 언사를 막 늘어놓는 이런 당에 내가 뭘 믿고 도대체 표를 주냐... 그래서 저는 아주 예외적으로 후보가 참 괜찮다, 훌륭하다 싶으면 달리 생각하겠으나 ... “그냥 더민주 후보니까 당선 되야 되니까 찍어주세요~~”.......“찍으기 싫어요!” 이렇게 말하는 유권자에게 어떻게 이야기 하시겠어요?
<출처 : “시민표창,양비진쌤” 팟케스트에서 유시민 어록 발췌...>
출처 | <출처 : “시민표창,양비진쌤” 팟케스트에서 유시민 어록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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