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은 한 처자입니다!!!!
덕분에 어디서 1+1 한다하면 후다닥~~달려가는!!!!
덕분에 뭔가 나도 알수 없는 것들이 어딘가에 무수히 짱박혀 있다는!!!
원하는 색상을 하나씩 사모으는 재미를 붙여준 모노아이즈에게 푹 빠져 한두개 사다보니 어느새 갯수가 얼추 되더라구요~~근데 사용시 일일이 색상을 확인해야 한느점도 불편하고....그런ㅁ 고민의 나날들을 지내다가 뷰게를 둘러보던중 공용기란 것을 알게되었고, 공용기에 대해서 미친듯이 검색하기 시작했죠!!!!!! 특히 (구)모노아이즈의 공용기에 관해서.... 여러 공통된 몇가지가 나왔지만....대략 3~4개가 최대 공용기의 갯수인지라....실망을 금치 못하던중!!!! 누군가의 블로그에 에뛰드 공용기가 호환이 된다고 써있는 글을 본뒤 앗싸~~~를 외치며!!! 색상 분리와 갯수 정리를 한뒤, 바로 구입에 들어갔죠!!!! 아!! 물론 99%가 호환이 안된다 하였고!!!단 1%의 그 분 만이 호환이 된다고 하였기에!!!! 누군가는 성공을 하였으니 나또한 못할리 없지!!!하는 오기로!!!!!불안불안한 마음을 갖고서 구입에 들어갔더랬죠!!!! 하핫하핫~~~~~ 맞습니다!!!그렇습니다!!!!!! 역시나!!!99%의 블로거님들의 의견은 정답이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어찌하리오~~~ 전 그냥 노가다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쌩노가다의 현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외관의 그 모든 부분은 저를 100% 만족 시켰습니다!!!!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그 자체!!!!ㅋ ㅑ~~~~~
근데 왜 난 세일 하루 앞두고 샀냐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맘에 드는 내관!!!!
갖고 있는 모노아이즈, 색상 별로 정리!!!!
하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진 섀도우 복구법!!!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방법으로 저 모든 섀도우를 새로 만들었다!!!
1.모노아이즈를 케이스와 분리한다.
2.뾰족한 것으로 내용물을 꺼내어 작은 비닐에 담은뒤 가루로 만든다.
3.에탄올을 적당량 섞어 쉐킷~~~뭉침없이!!!
4.공용기에 담는다.
5.티슈로 미친듯이 눌러가며 에탄올을 빼냄과 동시에 평탄화 작업을 동시에 한다!!!(이때 손까락 뭉개짐 ㅠㅠㅠㅠ 며칠동안 아픔주의)
6. 이 짓을 반복 반복 또 반복한다!!!!ㅠㅠㅠㅠㅠ
7. 끝난뒤엔 빤짝이와의 물아일체!!!!황홀감을 몸소 체험할수 있다!!!
진심 하루 종일 걸렸습니다!!!!! ㅎ ㅏㅇ ㅏ!!!!!!!
처음엔 작은 비닐에 넣어서 하다가, 점점 요령이 생겨서 저렇게 생긴 스푼에다가~~~
쨔쨘~~~~드디어!!!!
쌩노가다가 빛을 발하는 순간!!!!!! 진심 스스로 감격했어요!!!!!
나름 색을 구분해서 넣었어요!!!!
골드&브라운 계열 / 핑크&레드 계열 / 화이트&블랙& 그외 계열
맥 처럼 앞이 투명창이 아니여서 나름 스티커로 색을 구분했어요~~~
골드 하트를 붙임 ㅎ
악필은 눈감아 주심 ㅡ ㅡ
요곤 레드쪽이라 빨강 하트 스티커~~~
3단 촵촵촵~~~~~~~~
다해놓고 나니 나름 뿌듯~~~~~합니다!!!!!!
ㅎ ㅏㅎ ㅏㅎ ㅏ~~~~~ ㅠㅠㅠㅠㅠㅠ
아리따x 은 왜 구 모노아이즈에 대한 공용기를 선사해 주지 않는지....
3구 짜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홀대하는 경향이 ㅠㅠㅠㅠㅠㅠㅠ
(신)모노아이즈는 맥 공용기 구입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그건 그냥 쏘옥~~~집어 넣으면 된다고들 하니깐!!!!
이런 고생고생은 안해도 되겠죠~~ㅎㅎㅎ
참!!!!!!!
모노아이즈 이전에 "아이퍼펙션" 이라고.....아실런지....
혹시 그 사이즈는 공용기가 있나요???ㅠㅠㅠ
아시는 분 은혜를 베풀어 주심이.....ㅠㅠㅠㅠㅠ
에탄올과 섞어서 다시 쓰는것에대해 질감이나 가루날림 이런것들은 한동안 써가면서 느낀 점들을 올릴께요!!!!
저도 다시 부시고 에탄올섞고 하는것이 영~~찜찜하지만....궁여지책이니......
여기까지가 저의 (구)모노아이즈 이사 후기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