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최근들어 에이블 씨앤씨의 마케팅/홍보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런 경향이 갑자기 툭튀어나온게 아닌어느정도 예고된 현상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2009년 부터 미샤의 모델은 김혜수씨였죠
그때 광고는 김혜수씨의 외모와 적절한컨셉으로 고가브랜드를 저격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유지하는 노선을 타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12년에 김혜수씨가 찍은 미샤 선밀크 광고입니다.
그리고! 13년에 나온 미샤 선밀크 광고입니다.
충격과 공포... ㄷㄷ
악! 내 눈!!!
모든 사람들을 멘붕타게 만든 미샤의 홍보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TVCF쪽은 어느정도 신경을 쓰는 것 같지만
SNS 홍보쪽은 고구마가 터져나오죠
에이블 씨앤씨가 취하는 제품의 노선 자체가
미투 전략으로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카피하여
더 좋게 만들자는 취지 자체는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은근슬쩍 국물 베어나오듯이 해야지
기름에 떡 튀기듯이 폭발하고 다녀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또 에이블 씨앤씨도 이제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같은
제품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