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공포다 아니다로 투닥거리는 공게지만
창작 자료는 묻히기 일쑤인 공게지만
욕설 없고 이름에 귀천 없는 공게가 좋다.
왠일로 공게에 공포 아닌 글들이 많아서
이때다 싶어 글을 쓴다.
오래 오래 독자분들과 함께 갈겁니다.
돈 때문에 글 쓰는 거 아니고
예술 때문에 글 쓰는 거 아니고
여러분의 잘 읽었다는 댓글 하나가
저를 글 쓰게 합니다.
참..
애증의 첫 작품이 지금 베스트 어딘가를
추천수 92로 떠다니고 있다던데..
떠도는 원혼은 성불시켜 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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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6/29 01:27:33 219.240.***.184 언월
474096[2] 2014/06/29 01:40:37 175.223.***.170 팔각도좁혀야
550778[3] 2014/06/29 02:16:05 175.203.***.234 이얍베베
109885[4] 2014/06/29 02:43:28 211.36.***.245 nnnnng
134337[5] 2014/06/29 02:55:57 39.7.***.123 gpwlsdk1
384677[6] 2014/06/29 03:00:22 110.70.***.30 퇴근49분전
80187[7] 2014/06/29 03:01:18 182.231.***.147 수락산똥돼지
514312[8] 2014/06/29 03:03:48 110.35.***.64 코난보타이
442768[9] 2014/06/29 03:33:29 112.164.***.230 캐러멜땅콩냠
510914[10] 2014/06/29 03:40:23 1.226.***.155 12/2/20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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