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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작화가는 아그네스 가르보우스카가 맡았습니다. 마이크로 코믹스 스파이크편, FF제 3권(셀레스티아 공주, 스파이크편)을 맡은 그림 작가입니다.
각본은 톰 자흘러가 맡았습니다. FF제 5권(플러터샤이,제코라 편)을 담당한 스토리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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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이 될 줄 알았는데 묘하게 훈훈한 코믹스였습니다. 서로 평소 하는 짓만 보면 갈기채 붙들고 싸울 것도 같은데, 레인보우 대쉬가 약간 툴툴댄 것 빠곤 분쟁도 없이 완만하게 넘어갔구요.
그냥 막연히 기대했었던, '두 명의 자존심 싸움'같은 식상한 전개도 아니고 괜찮았습니다. 레인보우 대쉬가 무려 계획을 짰다는게 엄청나게 의외였습니다만, 뭐 괜찮습니다. 전 맥락만 잘 맞는다면 이런 신선한 시도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 레인보우 대쉬가 머리를 아예 못 굴리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특히 트릭시는 많은 일을 겪고 나선 성격이 꽤 둥그레진 것 같습니다. 그놈의 자뻑 버릇은 말 그대로 개도 못 줬지만..
부록 및 이번화 감상
레인보우 대쉬 : 흐..흥! 너따위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 게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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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대쉬의 이번 코믹 역할 요약은 이게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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