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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리우의 유명한 일화들
호마리우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이런 말을 함.
"30골을 넣어보마!"
그 시즌 33경기 30골 기록
훈련이 끝난 어느날 아침 리오 카니발에 갈테니 8일간 휴가를 달라고 함.
시즌 중반에, 치뤄야할 경기가 아직 남았고 휴가는 멀고 먼 이야기거늘 기가 막힌 크루이프,
"미친놈. 네가 일요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세골을 넣는다면 보내주겠다."
호마리우 "진짜지?"
엘클라시코에서 호마리우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리오행 비행기를 탐.
1994년 5월, 미국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납치사건이 발생
인질로 잡힌 사람은 바로 브라질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호마리우의 아버지
범인들은 200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
이에 호마리우는 "아버지가 풀려나지 않으면 월드컵에서 뛰지 않겠다" 며 오히려 협박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있던 브라질 국민들, 정부, 언론 개빡침
얼마 후, 신변의 위협을 느낀 납치범들은 자진해서 호마리우의 아버지를 풀어줌
1985~1986 브라질 리그 득점왕 (바스코 다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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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가 무슨 말을 하기만 하면 정반대로 이뤄지거나,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는 축구황제임이 분명하지만 입에 축구화를 쳐박아야 할 것."
“역대 최고 3명이라면 펠레와 마라도나, 그리고 나를 꼽을 수 있다. 1명을 추가한다면 지네딘 지단”
-대표팀 합숙 때 여성을 몰래 들여온적은 있습니까? 수차례 있었다.
-몇번이었나요? 여러 호텔에서. 하하하하하하.
-실제로 비행기속에서 섹스를 한적도 있었다죠? 그때 당신은 선수로써 탑승했었나요 아니면 여행객으로써 탑승했었나요? 선수로써였다. 원정가는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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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페널티에이리어 내에서는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페널티 에이리어 내라면 내가 첫번째다.
최고의 선수들 중 한명이 아니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당신은 자신의 성공을 누구에게 비유할수 있을까요?
아니. 비유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내가 보지않은 선수들을 얘기할 수 없다.
펠레는 1명 밖에 없다. 마라도나도 마찬가지다.
호마리우도 확실히 1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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