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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 없이 일 많이하신 분인데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아래의 신기남, 김진애 전 의원의 말은 절대 립서비스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어떤 후보가 공천될 지 지켜보겠습니다.
중진이라고 무조건 자르는 건 말도 안되며 일을 잘 하면 10선이든 20선이든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바,
뜻이 있으시다면 지역구 접촉 계속 열심히 하시며 다음을 염두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미경 의원은 1997년 말에 이기택 민주당이 신한국당과 합당하면서 한나라당 소속이 되었다. 사진은 동티모르 파병에 한나라당의 반대 당론과 일제 퇴장에 반대하여 소신에 따라 단독기립하여 찬성표결중인 이미경 의원. 이 결과로 출당됐다. 이로 인해 1999년 10월 한나라당에서 제명되어 무소속이 되었다가 2000년 초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8번을 배정받아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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