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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소율
2.안재욱,공형진,이문세
3.하정우
- LG트윈스 팬으로 알려졌다. '의뢰인'에서도 LG트윈스 '바람막이'를 입고 나오지 않나.
"MBC 청룡시절부터 팬이다. 그 옷은 동생(차현우) 꺼다. 나는 봉중근 선수 유니폼 가지고 있다. 동생도 LG '환자'고, 이대형, '작뱅'(이병규) 등 선수들과 친하다. 집에 온 적도 있다더라. 아쉽게도 그때 난 서울에 없었다. 난 (박)경수와 친하다. 얼마 전엔 (임)찬규 봤다."
▶ 한국시리즈 시구, LG가 아닌 이상 무의미해
- 야구장엔 언제까지 갔나.
"2002년도. LG가 플레이오프 올라갔을 때 간 게 마지막이다. 가면 포수 뒤, 가운데 맨 위에 앉는다. 같이 가는 친구들이 다른 팀을 응원해도 같이 볼 수 있고, 중립적 위치 아닌가. 시야도 넓게 내려다보이고. 아, 지금도 정말 가고 싶다. 올해는 가볼까 생각 중이다. 2002년 이후엔 LG를 잠시 떠나기도 했다. 너무 속상해서. 김재현도 은퇴하고, 유지현도 떠나고. 하지만 또 돌아왔다. 김재박 감독 시절부터 다시 봤다. 그동안 시구 제의가 서너 차례 왔다. 그 중 한국시리즈도 있었다. 근데 거절했다. LG가 아닌 이상 시구할 의미가 없다 싶어서. 느낌 있지 않나. LG 팬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잠시 쉬고) 다른 팬들에게 욕먹는 건 아니겠지."
3. 김소연
4. 박성웅
5.박상면
6.이종혁
7.최효종
이 외에도 이승기, 최강창민(야구장에서 간간히 목격됨), 현빈, 김래원, 윤정수 등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더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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