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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_69290
    작성자 : 오래된아이
    추천 : 2
    조회수 : 326
    IP : 49.174.***.20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7/04/10 01:22:01
    http://todayhumor.com/?military_69290 모바일
    페미니즘 설명 해줌. 별거없음
    1. 우리나라엔 대부분 급진적인 좌파적 페미니즘이다.

    2. 페미니즘의 논리.


             자본주의 문화의 정수인 '미국'의 가부장주의 
            
              기독교의 '가부장' 

                     의 공통점은 '책임 회피' 입니다. 


                                                책임회피. 달리말해, 거대한 집단이나 사상 종교 따위에 자신을 귀속시키고  개인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척 '위선'을 떤다. 그 위선 뒤에는'공동의 책임'이라는 명목아래 개개인의 잘잘못을 어느정도 회피하려는 특징을 지닌다.

                                               
                                우리나라의 기독교문화와 자본주의문화의 특성또한 마찬가지고 이건 세계어딜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페미니즘들이 공격하는게 바로 이 '책임회피'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책임회피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그 중 미국의 경우는 인종차별이나 여성에대한 멸시가 과거에 있었죠.

                 이미 학문적으로도 상당히 증명이 되었습니다. 미국 백인 우월사상 뒤에는, 백인사회와 문화의 문제점을 타 인종에 투사시킨다구요.

                 아시아인에게 백인 남자의 여성성을 투사하는 등이 그렇습니다.

                 고로, 페미니즘이 말하는 '책임 회피란' 거의 '투사' 입니다. 

                 우리 속담에 '똥묻은놈이 겨묻은놈 나무란다.'가 적절한 예군요.


                 그렇기 때문에 가부장적인 문화는 '주변을 살피질 못합니다.' 관찰이 부족하고, 다소 이기적이라는 겁니다. 


                 페미니즘의 논리는, 기본적으로.. 이러한 남성위주의 문화에 대한 비판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페미니즘이 지향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3. 지향점


                   여기서 이제 성향이 나뉘죠.
          1) 미러링
                   남성 문화의 '책임회피'를 무너뜨리기 위해, '너도 똑같이 느껴봐' 라는 식으로 말을 거는겁니다.

                   이러한 경우 , 젠더의 책임감을 부르짖는 여성운동에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죠. 미러링 자체의 현상적인 측면으로 목적이 부정당하거든요.
                   쉽게말해, "너는 젠더의 책임감을 부르짖으면서 왜 정 반대의 짓거리를 해?" 라구요. 

          2) 결국 똑같은 책임회피.

                    생각과 표상과 표상적의미는 모두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니체'의 발언과,  이론과 실천은 독립적인 것이다. 라고 말한 아도르노의 발언에 근거한다면,, 이러한 페미니즘의 논리는 실패합니다.

                    더구나,   무지한 사람들을 '공감'이라는 명목으로 가르치려드는건 똑같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페미니즘을, '가짜페니스를 단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무슨말이냐면, 페미니즘이 비판하는 그릇된 남성문화를 물리치기 위해 자신이 가짜페니스를 달고 '악'이라고 여긴 대상과 동일시가 되버리는 겁니다.

                   심연이 너를 들여다보면 심연도 너를 들여다본다 의 맥락입니다.

         3) 이러한 해법은 결국 의미없는 시뮬라크릐입니다.
                
                    페미니즘의 지향점은 그러면 뭘까요? 뭐길래 아직까지 학문으로 남아있고, 페미니스트들이 전 세계적으로 존재합니까? 
                    아마조네스의 부활을 꿈꾸는 돌아이들을 위해 페미니즘은 존재하지않아요.

                    다시 도입부에 한 말을 꺼내보면. '책임회피'가 그 촛점입니다.

                    즉, 자본주의 문화와 가부장적 문화의 맹점이 바로 '책임회피'인데 그래서, 페미니즘은 '책임회피'를 부정해야만 합니다.

                    그들이 비판하는 남성문화와 다르게 행동하기 위해서, 스스로 젠더를 규정하고 스스로 여성의 목소리에서 여성을 정의하고 네 이런거 맞습니다.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자본주의 문화의 반대점에서 환경과 공존과 연대를 주장하는 겁니다.

                    결국 '책임 회피'를 증명할 수 있는건 , '스스로의 삶' 외엔 없습니다. 어떤 이론도 그걸 증명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김미경'같은 분들이 강연다니면서 추상적인 말씀 안하시잖아요.



    4.     결론


                  페미니즘은 '책임회피'를 거부하기 위한 학문입니다. 그런데 여성 또한 오랜 기간, '자본주의 문화'에 물들어 있었습니다.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그걸 부정한다면 본인이 아마존에 사는 원주민이겠죠.

                   어쨌거나,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의 가장 큰 맹점인 '과정'의 생략을 그녀들이 스스로 하고 있다는 겁니다.

                   쉽게말해. 여성의 목소리로 여성을 부르짖는것은 맞습니다만 그 과정이 '자기들 마음대로'라는게 문제입니다.

                   예 '책임회피'이죠.    여성의 목소리로 여성을 정의하고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다만, 그 과정이 지극히

                   가짜 페니스를 달고 유세떠는 것과 하등 다를게 없다는 겁니다.

                   페미니스트라면 가장먼저 생각해봐야할 것은 '왜 가부장적문화 혹은 남성문화에는 그러한 책임회피가 존재할까'라는 물음이고

                   거기에는 사회 시스템의 관성, 문화의 관성등이 존재하겠죠. 그리고 그것을 차근히 서로 이야기하며 바꿔나가면 됩니다.

                   

                    그녀들이 '미러링'이라고 말하는 모든 행동의 정당성은 결국 '나 이만큼 힘들어요. 나는 이런걸 느끼며 살아요. 그래서 괴로워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다음단계로 못나갑니다.

                   거기서 주저 앉아요. 왜? 거기 까지 밖에 생각해본적이 없거나, 그것 조차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페미니즘의 지향점이 정녕, '여성'입니까 아니면 '인간'입니까.

                   맨스플레인이니 나발이니 결국

                    '무지랭이'들의 변명 아닙니까? 

                     " 내가 모르는게 나왔네? 그러니까 니가 하는 말은 다 싫어, 아... 그렇다고 내가 모르는걸 알려고 시도할꺼라는 생각은 하지마. 그런데 너는 그렇게 해야해, 니가 페미니즘이 뭔지 모른다면 너는 배워야해" 

                        이 딴걸 논리라고 들고나오는게 현재 페미니즘 탈을 쓴 무지랭이 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이 아니더라도, 브렉시트에 찬성한 노인들, 트럼프를 뽑는 국민들 등이 이러한 것을 '자랑'과 '존중'으로 스스로를 기만하고 타인에 대해 오만함을 품어요.


                     이게 오늘날 현실태입니다.  쪽팔린줄 아세요. 

                      남자 페미니스트던 여자페미니스트던 , 똥을 싸지르던 뭘하든 법을 지킨다면 내알바는 아닌데, 본인들 주장을 스스로 검토나 해보고 오시라고요.

                      
                      계몽이 18세기 이후로 어떻게 변화했는지도 모르면서, 뭐만하면 계몽주의라 씨부리고 뭐만하면 맨스플레인이래

                      남자들 또한 지속적으로 , 남성권력에 의해 피해를 입고 살아가요. 페미니즘이 남성의 동의를 구하려거든 그지점을 감싸안고

                     해법을 제시해야 '공동체' 에 대한 책임감이 있구나 여기고 동조하죠.

                      이건뭐 8살짜리 애기가 인형사달라고 길바닥에서 나뒹구는것도 아니고. 수준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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