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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정청래와 이해찬의 컷오프가 반영된 이번주 한국갤럽조사에서 23%에서 20%로 급락한것으로 조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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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사이익으로 정의당 지지율이 4%에서 7%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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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흥미로운것은 새누리당의 공천난국에도 오히려 39%에서 41% 상승하는 이상한(?)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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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새누리당지지자들 집토끼는 새누리당이 어떻게 흘러가든 콘크리트 지지를 보이는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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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집토끼들은 더민주가 뻘짓하면 회초리를 드는 형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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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의 의미는 괜히 조중동과 종편말대로 친노와 강경파 쳐내야 더민주 지지율 상승하고 이번 총선 해볼만 할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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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는 개소리로 증명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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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무당층 지지층이 감소해서 어느한당을 선택해서 지지의사표현해서 무당층이 감소했는데 더민주가 하락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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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와 이해찬의 컷오프는 무당층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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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그래봐야 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뭉쳐져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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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에게 감동을 줬어 표를 가져와야 한다는 선거전략은 먹히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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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층에게 통하는것은 자기자신의 이해관계 즉 담배세나 경제 물가 먹고사느니즘 실업 지역개발등 이런 이슈가 더 먹힐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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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번 총선은 집토끼를 열렬지지자로 변신시켜 헌신 하게 하고 후보개인의 역량으로 치워야 할 선거란걸 보여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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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대표는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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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추세를 보니 필리버스터가 한창일때 23%까지 상승했다가 김종인대표가 필리버스터 중단시키고 부터 낌새가 안좋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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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사태로 폭락으로 이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