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고 대체 어떻길래 하는생각에 게시판을 가봤더니

3410번글에 올라와 잇네요

우선 이런 사건이 발생하게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일로 피해를 입으신 고객님께도 사과드립니다.

저희 우노는 고객만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아래 지금껏 고객 여러분께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다만 이번일로 저희 우노에 대한 신뢰감이 상실된거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내는 바입니다.

저희 직원의 실수로 피해를 입으셨서 사죄의 말씀을 드리지만 애당초 저희측 의견대로 저희가 아는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으셨다면 이번일이 이렇게 크게 부풀려 지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치료비까지 다 보상해드린 이 마당에 계속 이런식으로 저희 영업에 지장을 초래하시다면 저희도 법적인 대응도 불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항상 발전하는 우노헤어가 되겠습니다.

이건 박지은이라는 그 여자가 적은글 

작성자 : 박지은입니다 날짜 : 2004년 07월 20일 20시 03분 08초 조회수 : 89 

정말 큰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있을대로 사과를 했고요. 

저희가 합의를 요구했지만 그것을 거부한것은 

피해자측입니다. 

저희가 무엇이 어떻게 되든간에 상관은 없지만요. 

그쪽도 잘못한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귀를 잘라먹었다는등에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요 

그깟 귀 살점하나 떼었다고 그렇게 호들갑을 떠시는 분들이나 

피해자 분들이나 정말 지켜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 해고 당하였습니다. 물의를 일으켰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네티즌 여러분들이 욕하실줄은 몰랐지만요 

저는 제 잘못을 인정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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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글!

















두번째글 




우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밖에 한말이없습니다. 

전 그댓가로 아까도말했듯이 짤렸습니다. 전 제직업 잃은것만으로도 죄값을 치른거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러니 제발 계시판에 이런글좀 올리지말아주세요. 

그리구 그깟귀살점이라고 한말.. 정말 아무의미없이 했습니다. 비꼬거나 그런뜻으로 쓴게아니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저한테 욕하지마세요. 

저두 사람이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저도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물론 제가잘못한건 인정합니다만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정당치못하다고봅니다. 

아 그리고 우노헤어는 더이상 욕하지말아주십시요. 제가 잘못한일이니 .. 

그리고 이런식으로 계속나오면 저도 법적인 대응 취하겠습니다. 

제오빠가 변호사시거든요^^ 

다른사람이 장난으로 한거라면 몰라도 진심으로 저렇게 적었다면

정말 상종못할 사람들이네요.. 직장 잃었다고 그만하라니 ㅎㅎㅎ

유머가 하늘을 찌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