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에 쓸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귀신 이야기니까 공포게시판에 씁니다.

전 18살 남자입니다. 자퇴 했구요.... 여자친구는 중학교 때 딱 2번 사귀어 봤습니다. 현제는 다 해어지고 솔로지만요 (4년동안..)

무튼 요즘 밤에 가위 비슷한걸 걸립니다. 심하게요

어느날부터인지는 몰르겠는데 처음 가워에 눌렸을때는 "아..  이게뭐지"라는 생각과 앞에는 천장밖에 안보였습니다.그러다가 잠들곤 하였죠..

근데 그게 점점더 심해집니다. 하루이틀 지날수록 가위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더니 어느날 부터는 하체쪽이
약간 써늘해지고 묵직해진다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무튼 하체쪽이 저리다고 해야될까요... 그렇게 하루 이틀도아니고 꾸준히 가위에 눌리다보니 잠도 못자고 일상생활이 완전히 꼬이는 겁니다...

사건은 일주일 전에 터졌습니다. 어느날부터 하체쪽에
서서희 형체가 생기더니 검은 머리카락이 쭉늘어져 있는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머리쪽을 시작해 몸도 서서희 형체가 보이기 시작하고 몸이 다만들어(?) 질때부터 몽정을 합니다...

저기.. 그게 귀신하고... 그거 하는거 같아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셔도 상관 없음니다...

그귀신이 몸을 전부다 만들때까지는 일주일이 걸리는데  귀신이 몸을 다만들면 그다음날 무조껀 팬티가 축축합니다.

부모님한테 말씀드려 무당집에가서 부적도 쓰고 별난리를 처봐도 가위에 눌립니다. 어쩔때 한번씩 눌리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거이 대부분을 눌리고

일주일마다 몽정하고., 심각합니다.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