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어느 여자애인데 걔랑 예전에 랜챗 돌다가 만났음 

나는 현실에서는 아무도 말을 안거는 찐따 장애인 애미없는 병신새끼이므로 그렇게밖에 만날 수가 없음

걔한테 못해준 거 같지는 않은데 선물도 몇번 사주고 그랬는데 그냥 어느날 연락을 끊고 씹어버림

지금 생각해보면 걔는 내가 싫은게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었던거같음 내가 개 있다고 몇번이나 했는데 걔는 마지막 만나는 순간까지 

우리집에 개가 있다는 걸 몰랐음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때 알림장 안썼다고 선생한테 당구채로 뚜들겨맞음 그리고 그 선생님은 짤려서 딴데 감

저번학기에 무슨 일본애랑 학교에서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걔도 마지막에 다시 만나자는 말은 씹더라 

일본인도 나같은놈이랑 같이 다니는거 시른가봄

그리고 가끔 몇년에 한번씩 먼저 말거는 애가 있긴 한데 몇번 이야기하면 알아서 무시함 

내가 병신이라서 그런가봄

공부를 못하는데 adhd가 있어서 그래여 엄마가 나 임신했을때 술이라도 마셧나?

중딩때까지는 왕따 당하고 맞고 그랬는데 고딩때는 그러지는 않았음 대신 겉돌고 그랬음 

지금도 연락되는 애 하나도 없다 사실 이름이랑 얼굴 기억나는 애도 없음

그냥 병신같은 대학교 대학교 1학년 들어갔을때 시험 하나도 안들어가서 전부 f맞았음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안좋고 맨날 기절해서 공부를 할수가 없엇듬

다음학기에도 그래서 그냥 드랍하고 나와버림 그래서 1년 날렷음 (나중에 진단서 첨부해주니까 그냥 f맞은 기록은 말소해주드라)

알바도 해본적 없음 사실 하루 딱 해본적 있는데 일당만 주고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더라 너무 병신이라서 

멍청해서 맨날 돈도 흘리고 물건도 흘리고 그럼 그냥 병신임

최근에 어느 누나가 나 불쌍하다고 밥도 멕여주고 같이 돌아다녀주고 했는데 맨날 찌질대는거 못봐주겠다고 두번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