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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파주 연천 철원 일대 비무장지대(DMZ)에 ’제2 개성공단’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수년째 폐쇄 중인 금강산 관광지대 인근에는 북한 식량난 완화에 일조할 대규모 농업단지 조성도 검토 중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방미 때 미국 의회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발표한 ’DMZ 내 세계평화공원’ 계획의 후속조치다. 정부는 이 구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평화공원에다 물류ㆍ에너지산업단지를 포함한 ’패키지형 경제협력지대’를 조성하는 방안으로 확대했다.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되기까지는 적잖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북측이 6일 개성공단ㆍ금강산 관광 정상화를 위한 당국 간 회담을 전격 제의한 분위기를 타면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있다. 6일 매일경제가 단독 취재한 결과 국토교통부 등 정부와 국토연구원 등 연구기관은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남북평화지대 프로젝트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했다. 정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제시한 DMZ 내 평화공원 조성방안에 남북한 경제협력지구 성격의 제2 개성공단을 넣는 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유치 대상 업종은 물류, 농업, 친환경 에너지 등이다. 북한의 극심한 식량 및 에너지난을 겨냥해 북측이 매력을 느낄 만한 사업으로 선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중단된 기존 금강산 관광지대 인근에 대규모 농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내놨다. (후략) -------------------- ??????????????? 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네 |
겁나 유체이탈 화법 쩌시네요 이명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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