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배재정 국회의원이 19일 오후 4시 사상구 감전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개소식에서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배재정 의원 선대위는 4개 본부 28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문재인 전 대표의 경남고 동기로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사상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던 황호선 부경대 교수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 김두현 현 사상구의회 의장도 선대위원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재정 의원은 “감전초등학교와 주례여중을 졸업한 제게 사상구는 사실상의 고향이자 지금도 부모님이 살고 계신 곳”이라며 “과거 부산을 먹여 살렸던 사상구의 자부심으로 미래에도 부산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손수조가 또 전략공천받았네요 여성우선추천 이라며 상대보다 지지율 낮은데도 전략공천을 받아서 말이 많다네요 배재정의원님 꼭 이겨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