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0574
일부 경찰·군인도 시위대 옹호...민주노총도 연대 성명
터키 정부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탁심 광장 투쟁을 중심으로 한 정부 퇴진 운동이 5일째 계속되고 있다. 노동조합 등 대중 조직들은 파업 등 집단행동을 벌이며 대중 운동에 연대하고 나서 시위는 보다 확산될 조짐이다. 유혈 진압을 자행한 터키 정부에 대해 국제 사회운동도 비판을 가하며 투쟁에 연대를 표명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4만 명을 대표하는 터키 공공노총은 3일 총리 퇴진 운동에 대한 연대를 밝히며 양일 파업에 돌입했다. 노동조합은 정부가 시위대에게 “국가 테러”를 벌인다고 말했다. 금속노조 또한 파업을 벌일 방침이다.
대학생들도 동맹 휴업에 나서 에르도안 총리 퇴진 투쟁을 지지하고 연대하고 있다.
▲ 터키 경찰이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포하고 있다. [출처: www.jungewelt.de]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