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법조게이,그리고 년년거리며 소드회원
조질꺼라는 페라리 원주인 친구
그리고 그 법조게이가 일한다는 해당
사무실 법무사에게 보내는 메일이네요

많이 퍼지셨으면 한답니다!!!!


(비교되라고 이글 올라오기 직후??에 올라온
페라리 충 글도 덧붙입니다 ㅋㅋ역시 일베인 친구답게
근본이 없네요) 
-------------

-널리널리 퍼트려 진실을 알리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 글을 퍼가실때 약간의 수정과 덧붙임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제목: 법무사님 안녕하세요. 얼마 전 찾아뵈었던 다음까페 회원입니다.

일단 편지를 시작하기 전에 사과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저 역시 법무사처럼 성실하시고 자신이 하는 일에 긍지를 가진 아버지 밑에서 자란 딸로서 법무사님이 저희 아버지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법무사님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하려니 제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 일을 아셔야 더 큰 피해가 일어나기 전에 알려드리는 것이 당 법무사의 명예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자세한 상황 설명을 하는 메일을 드립니다.

일간베스트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현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일단 법무사님이 그곳을 잘 모르시는 듯 하여 그 곳에 대하여 몇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베는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다. 북한의 소행이다. 라는 주장을 하다가 광주에서 고소를 받은 상태입니다. 또한 위안부 할머니들보고 한국 최초 원정녀(외국에 나가 매춘을 하는 한국 여성들을 표현하는 말)라는 표현을 해서 일베 회원들 다수의 추천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조선족 어린이를 성폭행 하겠다는 모의를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정도가 그곳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그곳이 일반적인 사이트가 아니라는 사실은 아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법무사님과 같이 일하시는 ‘XXX’ 실장님께서 ‘일베’ 와 ‘소울 드레서’간에 일어난 작은 다툼을 이용해(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와 관계가 없으므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일베에 자신이 법조계 종사자다. 증거를 받겠다며 메일 주소를 적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메신저인 ‘틱톡’아이디 또한 공개 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메일주소는 검색엔진 구글을 통하여 실장님의 본명과 신상을 찾을 수 있는 메일 주소였습니다. 일베에서 실장님의 신상정보가 올라왔고, 일베가 공개 사이트인 많큼 또 이 사건이 인터넷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실장님의 본명, 근무지, 이 법무소의 진짜 법무사님의 이름까지 퍼지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 소개가 늦었습니다만. 저 역시 실장님의 사건을 관망하던 차에 아끼던 사이트에게 피해를 주는 일베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실장님의 신상정보들을 일베 에서보고 정말 당혹을 금치 못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법무사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지 않습니까? 그 때문에 법무사분들에게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며 저 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를 알고 있는데 어째서 저런 직접적인 수임까지 피해 받을 지도 모르는 일을 하고있는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법무사 실장이라는 위치에서 같이 일하시는 법무사님에게 피해를 주는게 얼마나 안 좋은 일인지, 도덕성과 성실성, 진실성을 요구하는 법조인으로서 이런 소문이 얼마나 타격을 주는 일인지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수임을 가지고 실장님을 협박한다. 마치 제가 유명중견 기업의 딸이라 집안을 믿고 장난질을 한다며 저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실장님의 친구 분이시라는 ‘페라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서초동에 단 3대뿐인 페라리를 소유한 이들과 친분이 있고 대단한 부자라 변호사를 선임 할 수 있으며 별거 아닌 너희 집안을 풍비박산을 낼 수 있는’(이것은 실장님 친구 분이 주장하신 그대로를 옮긴 것입니다. 저는 그분 이름도 모르고 어떤 직위인지 몰라서 이런 졸렬한 설명 밖에 못해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분이 저를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을 수 없어서 인터넷에서 바보 같은 싸움을 멈추고 실장님을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려 한 것입니다.

일단 실장님이 일베에서 하신 다른 행동들은 다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충격적이실 테니까요. 실장님은 자신이 법무 대리인이 가능하다. 자신은 수임료를 보통 2000정도를 받는 사람이다. 이런 말들로 심지어 당법무소의 명예를 실추 시켰습니다. (변호사라는 호칭을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실장이라는 위치는 수임료를 받을 수 없으며, 수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 것 만으로도 불법인 것은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셨다는 정황상 증거는 그 당시에도 보여드렸고 또한 아직도 저에게 있으나 일단 글로만 메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답신 부탁드립니다.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째서 이런 메일을 보냈는지 알리기 위해 길게 말씀 드린 것 입니다. 저는 보상 받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법무사님 역시 피해자가 되셨는데 어찌 제가 보상을 바라겠습니까. 다만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일해 나가야할 실장님이 이런 행동을 같이 일하시는 어른으로서 그만둬 달라고 말씀해 주시고 좋은 지도편달 부탁드립사 이렇게 메일을 씁니다.

아마 일베라는 사이트와 실장님은 법무사님에게 명예도 되 찾아 드릴 수 없으며 해드릴 것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소울드레서 까페 회원들은 상식적인 분들입니다. 법무사님께서 받으신 피해를 저처럼 딸들의 입장으로서 슬퍼하고 가슴 아파 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 친구 분이 계속해서 저와 제 가족을 협박하고, 일베 분들이 소드 분들의 신상정보를 퍼트려 악플을 달 경우 당법무사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당법무사에서 고소장 위임 작성 수임을 부탁드리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는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따로 실장님에게는 법무사님에게 진실 된 사과를 부탁드린다고 요청 했습니다. 실장님도 자신이 한 작은 거짓말이 이렇게 크게 되어 당혹스러워 계속 실수를 반복하고 계신 것 일겁니다. 사과 받으시고 법무사님 역시 노여우실 마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당법무사는 전혀 이 사건과는 연관이 없다는 사실 역시 널리 퍼지기를 기원 하고 소드 역시 도울 것입니다.

그럼 긴 편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무사님 항상 진정한 법조인으로서 많은 노력 하시고 계신 점 감사드리며 이 편지를 마칩니다.


제목: XXX 실장님 보십시오.

더운 날씨에 일베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댁들의 협박녀다 집안빵빵녀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대단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한 소드너입니다.

저와 전화를 하실 때는 별다른 대답 없이 ‘예예, 저한테 왜 그러시는 건데요? 그쪽이 피해 받으신 건 없잖아요....’ 이런 말씀만 하셨던 분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모를) 친구를 이용해 계속해서 입을 열고 다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법무사님에게 메일 보냈습니다. 제 마지막 아량으로 XXX 실장님이 법무사님의 직위를 이용해 어린아이들을 현혹하고, 월권행위를 했다는 정도만 설명 드렸습니다. 법무사님은 이미 이 정도로도 겪지 않으셔야할 고통을 겪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시고 사무실을 계속 운영하실 경우 인터넷에 계속해서 입에 오르내리실 테고 눈덩이처럼 더 큰 피해를 입으실 수 도 있으니 이 선에서 해결 하실 수 있도록 도움 드렸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찾아간 이유는 당신이 부산에 내려 갔을리 없다는 생각 때문에 당신을 만나보러 간 거였습니다. 그런데 당신을 만날 수 없었고 당신 친구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죄 없는 또 다른 피해자라고 하실 수 있는 법무사님하고만 대화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애들 싸움에 어르신까지 걱정 끼쳐 드린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그 메일 법무사님에게 허락 받으시고 확인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법무사님에게 피해를 드리고 싶은 마음도 상처를 드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 분이 당신 같은 직원을 믿고 계시는 보통사람 이라는 게 대체 무슨 잘못입니까?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아실 겁니다.

제가 고소를 못한다고 하셨습니까? 저를 고소하겠다고 하셨습니까? 하세요. 뭐가 무섭겠습니까. 저의 행동력은 이미 겪어보셨죠. 저는 당신과 당신친구가 저를 협박했음에도 바로 그날 법무사사무실을 찾아간 사람입니다.

고소 같은 걸로 당신을 뉘우치게 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인간의 마지막 본성을 믿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저는 당신을 뉘우치게 하고 싶습니다.

일베와 당신은 알게 모르게 법무사님이 입으신 피해를 보상 할 수 없습니다만 소드 회원들은 대신에 보상해 드릴 수 있습니다. 소드는 이번일로 만일 법적인 상황까지 가야 한다면 법무사님에게 수임을 부탁할 생각입니다. 당연히 당신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저질적인 행동을 일삼아 왔는지 알기 때문에 ‘신상’ ‘고소내용’ 등은 법무사님과 직접 맨투맨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부탁드릴 것입니다. 만일 이 부분을 진행하게 된다면 인해 당신은 월급을 더 받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매일 같이 당신을 질타하는 고객들을 마주 하셔야 할 것이고 자신과 자신의 친구 그리고 일베인들이 벌인 일에 대해 같이 일하시는 법무사님이 전부 알게 되는 부끄러운 상황에 직면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법무사님은 일베와 전혀 상관없는 법조인이라는 사실이 제대로 알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잘못된 소문을 바로 잡으실 수 있고 또한 믿으셨던 실장이 법조인을 사칭 한 것에 대해 입으신 상처를 보듬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돈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소드에서는 저를 위한 모금운동까지 벌여질 태세입니다. 저는 고소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거짓말 같으시겠죠. 돈이 모일리 없다고 생각하시겠죠. 일베 회원들은 정신대 할머니들을 원정녀라고 비웃었지만 소드는 상처받은 할머니들을 위해 모금운동을 하고 바자회를 열정도로 행동력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끝에서는 누가 웃게 될까요?

이미 본인이 한 거짓말들이 수습이 어려우실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이 싸움을 깔끔하게 끝낼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소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사과하세요.

제가 요구하는 것은 XXX 실장님이 사과문을 작성 하는 것입니다. 제 개인에게 주는 사과문은 의미가 없다고 사료되는 바. 가장 피해가 큰 셋을 골랐습니다. 이 모두에게 사과문을 작성 하셔야 합니다.

ㄱ. 같이 근무하시는 법무사 님에게 자필 사과문을 작성하셔서 인증하세요

ㄴ. 당신을 믿고 따라준 일베에게 사과문을 작성하세요. (일베 사람들에게 소드에도 사과문을 보냈다고 말씀 하셔야 합니다.)

ㄷ. 소울드레서에게 사과문을 작성하세요. (이것은 제 메일로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당신이 영웅놀이에 심취해 부산에 내려갔을 때도 법무사님은 더운 날씨에도 가족들과 자신의 직업적 소명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성실하신 분에게 어째서 같이 일하시는 분이 그런 행동을 하실 수 있습니까? 저도 직업은 다르지만 법무사님처럼 성실한 아버지를 보고 자란 딸의 입장으로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실장님이 실장의 위치임에도 법정 대리인이 가능한척 자신을 수임료를 받을 수 있는 위치라는 식으로 거짓을 말하고 다닌 점, 또한 수임료를 뻥튀기해서 법무사님에게 까지 피해를 받게 한 점 일일이 깔끔하게 자필로 써서 법무사님에게 드리세요. 법조인은 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법에게 피해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이기도 한 긍지 있는 직업입니다. 법무사님 역시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 그 밑에서 일하시는 분으로서 이런 심려 끼쳐 드린 점 제대로 사과드리고 용서 받으세요.

일베에 대해서는 저는 아직도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실장님과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제가 느낀 점은 하나 있습니다. 일베에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은 자신이 따를 롤모델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법쪽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하는 질문을 하신 회원이 있었겠지요. 적어도 그 사람들에게 당신 같은 거짓을 보고 가짜 꿈을 키우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은 소드와 다른 이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이지만 당신에게는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니 알지도 못하는 저 같은 사람을 당신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질타하겠지요. 그런 사람들에게 그딴 짓 하신 건 정말 잘못한 일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일베라는 커뮤니티에 애정이 있다면 당신을 믿고 따르는 이들에게 솔직해야 합니다. 일베에게 사과문을 작성하실 때 절대로 영웅행세 하지 마세요. 솔직 담백하게 잘못한 점 인정하세요. 일베인들에게 ‘네가 왜 사과해야해?’ 이런 말 나올 티끌도 없이 쓰세요. 정말 가만 안둡니다. 불쌍한 척 하지마세요. 허세 필요 없습니다. 사과만 하세요.

소울드레서는 비공개 까페로서 가족적인 ‘패션’ 까페입니다. 그런 분들이 공개된 곳 심지어 일베에서 좌빨이다. 좌좀이다. 김치녀다. 이런 비난을 당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 비공개 게시물을 일베 같은 곳에 공개 시킨 분들을 회원 입장에서 찾아내서 탈퇴 시킨 것 때문에, 어째서 명예 얘기가 나오고 당신 같은 ‘법조인 사칭’에게 수모를 당해야 합니까? 그리고 당신이 고소를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된 명단도 없이 또한 인증도 없이 행동하여 많은 회원들이 화가 났습니다. 또한 댁 때문에 소드 많은 회원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과하세요.

이 세 사과문에는 공통적으로 지키셔야할 양식이 있습니다.

ㄱ.일베용어를 사용하지 말 것.(앙망, 운지, 뭐뭐했노. 등등 입에 담기도 싫은 단어와 어투. 사용하시면 장난으로 간주하고 또 행동 들어갑니다.)

ㄴ.가로드립 세로드립 대각선드립 이런 장난질 하지 말 것.

ㄷ.진정성을 가지고 이번만큼은 제발 어느 한 치 거짓도 없이 쓰실 것.

ㄹ.자기 변명하지 말고 딱 사과만 할 것.

ㅁ.일베에서 아무리 규칙이 반말이라도 존댓말을 사용하실 것.


또한 특별히 일베 여러분들에게는 제 말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일베 회원이 아니라서요. []대괄호로 쳐준 부분만 입니다. 제가 전해 드리기를 부탁하는 말을 조금이라도 수정을 했다가는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로 올리세요.

[일베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당신들의 잘못된 말들로 엄청난 사람이 되어가고있는 평범한 소드회원입니다. 일단 저는 당신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에 반말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이 사건을 보고 느낀 점은 일베분들이 잘못된 믿음이지만 누군가를 믿고 싶어 하고, 롤모델을 찾고 싶어 하는 분들이라는 점입니다. 페라리를 끌고 싶다. 법 쪽 공부를 하고 싶다. 이런 식으로 법조게이(뭐라 호칭할지 몰라 이렇게 말하겠습니다.)님에게 조언을 구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저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대로 된 사람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것을 꼭 일베에서 찾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말처럼 세상은 키보드 밖에 있습니다. 인터넷커뮤니티를 멀리하시고 진정 꿈을 위해 노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이 사이트가 일베라서 뿐만이 아닙니다. 끝까지 노력하시고 꿈을 쟁취하시고 그때도 일베를 하고 싶으시다면 그때는 일베유저들의 자유입니다. 제발 꿈이 있는 분들이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저의 대한 헛소문이 자꾸 퍼지고 있는데 제가 뭐 페라리남에게 뿅갔다. 겁을 먹었다. 거짓말쟁이다. 이런 것들이라고 대강 들었습니다. 다 거짓말입니다. 겁을 먹을 거였으면 저는 법조게이님 사무실에 찾아가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페라리를 끄는 남자는 필요 없습니다. 허세를 부리면서 협박을 하지 않는 남자, 친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는 제대로 된 길을 알려주는 남자가 좋습니다. 법조게이님 친구라는 분은 페라리로 집을 지어와도 싫습니다. 제발 페라리만 있으면 여자를 꼬실 수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세요. 여자는 그런 게 아닙니다. 페라리를 가지고 여자를 꼬신 사람이 있다고 증거를 가져 오실 수 도 있겠죠. 하지만 그 여자는 사람이 아니라 차와 사귀고 있는 사람이겠죠. 그게 정말 여자를 만나는 겁니까? 자꾸 인터넷에서만 여자를 볼 생각 하지 마시고 세상으로 나와 여자를 보세요. 제발요. 저는 이번일로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들이 순수하지는 않아도 순진하구나. 정말 몰라서 이러는 구나. 이런 말도 믿는구나. 이 곳 사람들도 꿈을 가지고 도전하고 싶어 하는구나. 이런 분들이 왜, 이런 사람에게 현혹된 겁니까? 제발 세상 밖으로 나오세요. 그럼 말 줄입니다. 아마 이 글은 법조게이님의 글과 같이 올라갈 것입니다. 법조게이님의 글에 악플 삼가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만일 소울드레서와 일베 강 법무사님에게 보내는 세 사과문 중 하나라도 저 규칙을 어기실 경우에는 몇 번이고 다시 쓰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매번 실장님이 근무하는 법무사에 질타의 눈길을 보내는 고객님들을 만나셔야 할 겁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립니다.


PS1: 일베에서 구글링 당해보셔서 알겁니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제 이 메일은 제가 평소에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아이디이며, 당신의 마음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G메일을 통해 만든 새로운 아이디입니다. 저의 신상을 아무리 털어 보시려 해도 힘드실 것입니다. 쓸모없는 짓은 이제 그만 두시길 바랍니다

PS2: (만일 상상속의 친구가 아니라 진정 존재한다면)댁 친구님에게 말좀 전해주세요. 전 당신 관심 없습니다. 그런 유치한 사람에 유치한 장난에 놀아날 생각 없으니 저가지고 거짓부렁으로 입 계속 터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그럼 그 죽고 못 사는 친구인 실장님이 더 힘들어 지는 건 아시겠죠? 저희 집 뭐 어떻게 한다고요? 우리 부모님을 만나 뵙겠다고요? 당신이 왜요? 그쪽이야 말로 저한테 관심 있으세요? 이런건 제 선에서 거절 하겠습니다. 저는 달구지를 끌어도 제대로 된 남자가 좋습니다. 페라리로 블록놀이를 해도 댁 친구 같은 사람은 이 지구에서 같이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수치스럽습니다. 스치기도 싫으니 무시하려 합니다. 그분이야 말로 제 연락처를 너무나도 받고 싶으셔서 난리인 듯하신데, 저한테 관심 끄시라고 전해주세요. 스토커 같고 소름 끼칩니다.

1.이미 소문이난 법무소에 대해서는 제가 도와 드릴 방법이 없습니다만ㅠㅠ 이로 인해 법무사님은 전혀 일베와 관계 없는 성실하고 바른 분임을 모두가 아시길 바랍니다.

2.법조게이님 안녕?^^

3.일베분들 저는 그래도 희망을 보았습니다! 정신 차립시다!

4.소드가지고 밖에서 헛소문 그만 좀... 그리고 저의 대한 헛소문도....다 구라야!!!!!!....저야 말로 이거 정리하고 사라집니당~ 인터넷 네임드가 뭐 중요해요. 세상은 키보드 밖인뎅~^^(저 이준석씨 안 좋아 합니다.)

5.소드님들 사랑해요!

6.일베와의 일 때문에 소드를 오해하신 분들 오해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일베 이외 모든 커뮤니티를 존중합니다.

소드님들 어쩌면 제 개인 의견일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크게 퍼지게 해서 죄송해요!
하지만 소드는 한마음이니 저와 많은 분들이 의견 같이 해주시리라 맏습니다!
그래도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소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쁩니다.ㅠㅠ





법조게이 친구 페라리충글

어제 글 적고 탈퇴한 법무사 친구다. 진짜 어제 적은 메일주소로 하라는 제보는 안 하고 계집애마냥 뒷이야기 물어보는 놈들이 많아서 재가입했다.

그리고 소울드레서라는 커뮤니티는 어차피 계집들 소굴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어제 이야기 들어보니 니들도 전혀 다를 바가 없네. 
어제 밤에 술자리에서 듣자하니 니들 내 친구가 KTX 타고 내려가는 그 찰나를 못 참아서 내 친구 신상을 그렇게 신나게 털었다면서? 

내 친구가 그래도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는 고소하기 싫다고 하던데 내가 개소리 때려치우고 고소 접수하라고 했다. 언론에서 일베 소리 들을 때만 해도 내 곁에 일베하는 친구가 있어서 오해가 있겠거니 했는데 니들 하는 꼴 보니 언론에서 욕 먹어도 싼 개새끼들이라고 어제 술자리에서 답이 뜨더라. 

다만 내 친구 신상을 턴 미친 놈들과는 별개로 제보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답장을 쭉 남기고 있다. 아무튼 고소 사건 뒷이야기 남기고 가니 제보 외에 뒷이야기 물어보는 메일은 좀 그만 보냈으면 한다. 

사무장한테 듣자하니 어제 이 년이 법무대리인 사칭해서 사무실 찾아왔다가 사무장한테 개쪽먹고 내 친구 번호 물어봐서 사무실 번호로 전화해서 지랄을 했더라. 그 당시 내 친구는 서울 올라오는 KTX였거든. 그래도 나름 머리 좀 굴렸더라. 애 휴대폰 번호라도 내 친구 폰에 찍혔으면 내가 바로 찾아가서 부모님 면담했을텐데 그건 참 무서웠나봐? 

현재 발령대기 상태라고 하던데 넌 다음주에 영업방해+신상털이로 고소 접수될거다. 아마 8월이나 9월 정도에 친구하고 즐거운 고소타임 가질테고 난 너희 부모님하고 덕담 좀 나눌테니 그동안 쓸만한 멘트나 변명거리 많이 준비해놔라. 불만 있음 내 친구한테 전화라도 해서 바지가랑이라도 붙잡아보던가.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화받자마자 대뜸 나부터 찾던데 많이 후달렸나봐? 

이 년아. 꼬우면 내 말대로 수임을 자르던가 날 고소해보던가 해. 날 고소하면 너희 부모님 면담하기가 더 수월해지니까. 하긴 쫄아가지고 자기 번호로 전화도 못 하고 사무실 전화기나 붙잡고 지랄하는 년이 잘도 그러겠다. 그리고 집안끼리 아는 사이? 뻥도 이 쯤 되면 헐리우드 감이지. 그래서 내 친구 아버지도 아니고 사무장한테 법무대리인 사칭이나 하다가 개쪽먹고 앉았냐. 참 계집애들 커뮤니티에서 집안빽 자랑하는 년 수준 알만하다 싶었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다시 한 번 제 친구에 관련된 신상털이 관련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무삭제본이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