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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4ypT
유도선수 최민호
1980년 8월 18일생 / 163cm 65kg / AB형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됐으나
1회전에서 손,발에 경련이 일어나는 부상을 입고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누르기 한판패...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획득했지만 최민호 선수는 정신적 충격이 컸는지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주변에서도 동메달땄다고 인정해주질 안더랬죠.
아테네 올림픽이후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대표팀에서 탈락하는 등의 슬럼프를 겪습니다.
2007 브라질 세계선수권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으며
기여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경기 한판승을 거두며 베이징 금메달을 획득합니다.
32강부터 결승까지 소요시간 7분 30초...
항상 자신보다 큰 상대를 상대해야 했지만, 상대가 누구든 꺽었기에 작은거인이라고 불리게 됐죠.
현재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지않고, 국가대표 코치로 전향하여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래는 2008년 무릎팍도사에 나온 자료입니다.
금메달 따고 울게 되었을대, 감독과 주변에서 해준말입니다.
메달의 색만 기억하는, 우리나라의 인식을 바꿔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밑 영상은, 베이징올림픽때 영상과 현재 코치로 전향한 최민호 선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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