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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대 젠트리피케이션… 그 많던 인디밴드는 어디로"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62139
여러분, 혹시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문화예술인들이 어느 동네에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그 동네가 뜨고, 그러면 임대료가 올라가고 그러다가 정작 그 동네를 띄운 문화예술인들과 기존의 상인들은 그 임대료 폭탄을 감당 못한 채 쫓겨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홍대 앞거리,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 경리단길, 이런 곳들이 ‘젠트리피케이션’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 ['서울포럼 2016' AI·바이오의 미래] AI 로봇·VR·바이오… '4차 산업혁명'서 새로운 한국 그린다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603/e20160314180849142400.htm
AI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관련 기술은 이미 인간의 삶의 영역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한 로봇이 대표적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 팔이 제품을 생산하고 병원에서는 인간을 대신해 정밀한 수술을 맡아 진행하는가 하면 인공지능 컴퓨터가 그동안 축적한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진료를 보고 있다. 무인항공기(드론)도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드론의 경우 지금은 항공촬영이나 택배 배송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지만 인간을 태우고 비행할 날도 머지않았다는 분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 결정을 하고 펀드를 굴린다.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도 진화를 거듭해 치매 예방을 위한 실버케어는 물론 은행·음식점에서 접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이세돌 vs 알파고, 마지막 5국 전략은? -KBS new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47965
인간대표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마지막 제5국만을 남겨뒀다.
4. [단독] 한국노총 현직 임원 3명, 새누리 비례 신청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4028
'쉬운 해고' 등의 노동관련법 개정을 밀어붙이는 정부여당과 맞서 '총선 투쟁'을 결정했던 한국노총(위원장 김동만)의 현직 임원 3명이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현직 임원 뿐 아니라 전직 임원들도 13일 끝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명단에 이름을 대거 올렸다.
5. [속보]이해찬, 공천탈락 불복 “탈당해 무소속 출마”…정청래는?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50949071&code=910402&nv=stand
더불어민주당의 20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이해찬 의원(64·6선·세종시)이 15일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 완성과 정권교체는 제 마지막 소임”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떠난다. 세종시 완성과 정권교체를 위해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재심까지 기각당한 정청래 의원(재선·서울 마포을)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 아파트 놀이터 옆에 덫, 이번엔 너구리가 걸렸지만 -한겨례
http://ecotopia.hani.co.kr/337897?_ns=r1
눈이 내리던 2월의 마지막 날, 목소리가 앳된 초등학생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한껏 상기된 목소리의 소년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어떤 동물이 덫에 걸려있다고 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덫이? 설마 그냥 어떤 구조물에 걸린 거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현장에 나가보았습니다. 그리고 경악을 금치 못할 상황과 마주했습니다.
정말로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공원 산책로 바로 옆에서 야생동물인 너구리가 덫에 걸려 있었습니다.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아무리 길 위의 다른 생명이 불편하고 혐오스럽다 하더라도 어찌 이런 방법까지 선택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덫에 걸린 동물이 겪을 고통은 전혀 생각지 않았을 테죠.
그렇다면 동물도 동물이지만, 만약 이 지역 주민이나 어린이가 덫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는지도 생각지 못했던 걸까요? 아니면 아무렴 어때 하고 개의치 않았던 걸까요?
7. '용산참사' 김석기 후보, 논문 오자까지 그대로 표절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0180&PAGE_CD=N0004&CMPT_CD=E0018
'용산 참사' 과잉진압 책임자인 김석기 새누리당 예비후보의 석사학위 논문이 다른 연구자들의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마이뉴스>에서 김석기 후보의 2007년도 석사학위 논문을 검토한 결과, 이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은 이종석씨2006년도 석사학위 논문인 <방범용 CCTV의 활용에 따른 기본권의 보호방안에 관한 연구> 등을 집중적으로 짜깁기해 독자적으로 쓴 내용은 매우 적었다.
8. 배달의 민족, 영국서 500억원 투자 받는다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603/e20160314175241141670.htm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국내 1위인 '배달의 민족'이 영국 배달앱 선두업체인 '저스트이트'로부터 500억원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우아한형제들'은 해외상장 등을 위해 올 상반기 중 영국 저스트이트로부터 5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4년 골드만삭스로부터400억원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투자에서 기업가치를 골드만삭스의 투자 때보다 2배 이상인 3,000억원을 제시하며 주당 가치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아한형제들에 투자하는 저스트이트는 영국 최대 음식배달앱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62%나 증가한 1억5,700만파운드(약 2,55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주문건수는 6,012만건, 금액으로는 10억파운드를 넘었다.
9. "아이가 소유물인가‥전국민 부모교육 의무화 추진"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51&newsid=01259526612583648&DCD=A00805&OutLnkChk=Y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해 “모든 부모들이 의무적으로 ‘부모교육’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동 폭력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여전히 많기 때문”이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무적인 부모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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