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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69024
    작성자 : discovery
    추천 : 21
    조회수 : 2482
    IP : 183.98.***.239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13/11/21 07:05:26
    http://todayhumor.com/?cook_69024 모바일
    [스압주의] 그간 집에서 혼자 해 먹은 음식들
    _MG_4455.jpg

    좀 탔지만 빵가루로 구워 고소한 애호박 전.

    혼자 먹는 밥은 역시 컴퓨터 앞에서 먹는 게 제 맛! 사실.. 식탁이 없음.

    _MG_4458.jpg

    양파 초절임이랑 같이 먹으면 짱짱맨. 한창 먹던 100% 현미밥. 

    _MG_3355 (2).jpg

    전라도에서 보내주신 김치랑, 통장에 돈 들어올 때 가끔 해 먹는 소불고기.

    (가끔 먹어서 더 맛있다고 혼자 다독여 보는 소고기) 돈 많이 벌고 싶어지는 맛.

    DSCN0692.JPG

    혼자라도 가끔 기분 내고 싶을 때, 분기에 한 번 정도만 차려보는 풍족한 식탁.

    봄에 달래를 사왔더니 너무 많아서 달래도 무치고, 된장국도 끓이고, 샐러드도 만들고 겨우 먹었던..

    차릴 땐 보기 좋으나 설거지는 매우 귀찮다는게 함정.

    DSCN0683 (2).jpg

    위생봉투에 밀가루랑 칵테일 새우 넣고 휙휙 흔들어서 간단히 만든 미니 칠리 새우.

    밀가루옷 입히고 튀기는 것보다 소스 만드는 게 더 오래 걸리고 안 간단함.

    DSCN0771 (2).jpg

    우울할 때 고기 먹고싶은데 마땅치 않아서 그냥 기분 내기 용으로 구입한 두툼한 베이컨.

    마늘이랑 챡챡 볶고, 어린잎 채소랑 오이에 참기름 드레싱. 꿀맛!

    DSCN1405 (2).jpg

    반숙 얹은 소고기 잡채밥. 책상이 복잡해서 그냥 싱크대 위에 올려 놓고 서서 먹었던..흑 

    DSCN1694-2.jpg

    간장불고기 파스타. 다음엔 파스타면 말고 잡채를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맛.ㅠㅠ

    DSCN1699.jpg

    다음엔 꼭 당면으로 할게요.

    DSCN1737.JPG

    떡볶이에 들어가는 어묵만 왕창 퍼먹고 싶었던 날.

    여럿이서 떡볶이 먹으면 어묵이 부족해서 항상 아쉬웠어요.

    DSCN1793-2.jpg

    친오빠 취업 화이팅하라고 예행 연습으로 찜닭 만들어 봤다가 너무 맛있어서 오빠 오기도 전에 1인 1닭 함.ㅋㅋㅋㅋㅋ

    다 먹고 다시 닭 사러 나갔어요 ㅠㅠㅋㅋㅋ

    DSCN1795-2.jpg

    오빠 기분 내라고 미리 사놓은 수입 맥주.

    이것도 내가 다 마심.. 오빠 미안해.. 이런 동생이라서 ㅋㅋㅋ(그나저나 맥주가 참 향긋하니 꿀맛이었음)

    DSCN1822.JPG

    파근파근한 감자가 땡겨서 후딱 만든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만들기가 어렵지도 않은데 은근 안 해먹게 되는 메뉴.

    여기에 실한 꽃게 몇 마리만 넣어주면 꽃게 된장국이 되는데 ㅠ^ㅜ 알아요 그건 사치라는 걸♪

    우리집엔 냉동실이 없어요.

    DSCN1827.JPG

    그래도 감자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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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꼬리도가니탕. 이건 할머니께서 택배로 보내주신 ㅠㅠㅠ... 이게 얼마 만의 고향 음식이야....♥

    길 가다가 혼자 엎어져서 전치 5주 나온 나의 발목을 위해 친히 고아서 보내주신 도가니탕...

    _MG_4373-2.jpg

    파 좀 썰어서 먹으면 밥 한 그릇으로 끝날 수 없는 맛.

    효도하고 싶어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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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이 오래돼서 냉장고 한 켠에 몰래 숨겨두었다가 꺼낸 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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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아 30% 세일 딱지가 붙은 오리를 업고 옴.

    부추랑 후추랑 쉐킷쉐킷 구워 먹기. 마늘도 필수. 누군가에게 대접하고 싶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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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가심 비빔면.

    _MG_4548.JPG

    맛있어서 다음날 또 해먹음 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뭐 하나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어요.

    혼자 먹으니까 재료도 많이 남고 해서 ㅠㅠ

    _MG_4552.JPG

    오리 기름에 밥도 볶아서. 볶음밥 양이 적은 이유는 절대 소식이 아닌,

    신나서 밥통을 열었는데 밥을 해 놓지 않은 내 잘못☆ 진짜 허기져서 무릎 꿇을 뻔. 다들 알거야 그 허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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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상추보다 깻잎이 더 좋더라구요. 양파 절임이랑 부추 절임이랑 같이 싸 먹기. 

    _MG_4581.JPG
    입가심.

    _MG_4646.jpg

    이것도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반값 두부. 두부를 살려야 해요.

    그래서 만든 두부참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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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벌 프라이팬에, 전기렌지 하나라 볶거나 굽는 요리는 하루에 한 가지만.ㅋㅋㅋㅋㅋ

    4구 짜리 가스렌지가 있는 부엌이 갖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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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다 남은 전은 저녁/새벽에 좋은 야참이 됩니다.

    낮에 해 놓은 애호박볶음이랑 바지락된장찌개랑 두부참치전 등등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반찬을 넣어서 

    _MG_4736-2.jpg

    양푼에 넣어 막 비벼 먹으면

    조선 시대 돌쇠에 빙의한 맛. + 당장이라도 소 몰고 밭 메러 나가도 끄떡 없을 것 같은 양.

    갑자기 돌쇠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어릴 때 친구네 집이 중국집을 해서 가끔 놀러가면
    갈 때마다 스포츠 신문이 있었어요. 가로세로 퍼즐이 있어서 아저씨가 취미로 늘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문제 : 조선 시대의 하층민, 양반의 반댓말.
    답은 상놈 이었는데


    아저씨가 적은 건









    썅/놈.
    어린 마음에 충격이면서도 엄청 웃겼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짜장면 먹다가 뿜었어요.
    저만 웃기나요 그러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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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멕히면 국물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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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로 구입한 생낫또. 심야식당 보다가 땡겨서 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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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혼자 먹어야 할 음식. 끈적이가 날 놓아주지 않음.. 어릴 때 왕자풀 손에 묻혀서 거미줄 만들었던 거 생각나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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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땡겨서 남은 부추로 만든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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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병문안 오면서 선물로 사온 자몽.

    이것도 입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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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오빠랑 먹은 찜닭. 급하게 스터디 가야 된대서 몇 점 못 멕이고 보냄 ㅠㅠ

    그래서 이날도 1인 1닭 ㅠㅠㅠ

    왜 때문이죠? 닭은 왜 먹어도 질리지 않는거죠??

    _MG_4865.jpg

    고추장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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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에 싸 먹었어요. 찜기가 없어서 밥할 때 밥솥에 양배추 같이 쪘더니, 밥에서도 양배추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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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배는 고픈데 그동안 해먹은 게(?) 있어 죄책감에 만든 나름 채식 요리.

    콩나물 두부밥. 그릇이 삼촌 고봉만 하다는 건 비밀. 

    _MG_0035.JPG

    돼지 불고기 전골. 소. 소. 소가 먹고싶다.

    _MG_00492.jpg

    문어소세지가 먹고싶어 미디움웰던으로 구워본 비엔나..

    는 사실 그릴 소세지임 ㅋㅋㅋㅋ 엄청 크고 통통함.

    _MG_0005.JPG

    김치에 할라피뇨 같이 넣어서 먹으면 국밥이나 전이랑 잘 어울림.

    매콤시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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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나게 좋아하는 말랑한 황도. 개인적으로 딱딱한 복숭아보다 이렇게 국물이 흐르는ㅎㅎ 복숭아가 더 맛있어요.

    후릅후릅 하면서 먹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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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마트 삼겹살 할인 전단지 보고 개장하자 마자 바로 가서 사왔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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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 걷어내기 전. 기름 걷어내면 국물은 얼큰하고 고기는 보드랍고!! 김치는 적당히 흐물한 게.. ㅠㅠ 짱!

    _MG_0016.JPG

    더 맛있게 먹고싶으면, 밥에 계란 반숙 하나 올려서 김치랑 고기랑 삭삭 비벼 먹으면 ㅠㅠ ㅎ ㅏ.. 너란 찌개.

    역시나 등장한 삼촌 고봉밥 사이즈 밥그릇.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팁 중에 하나 : 다진 마늘 말고 마늘 편을 넣어 끓이면 국물이 더 얼큰하고 개운해요.
    (시중에 파는 다진 마늘은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국을 끓이면 특유의 잡내가 나더라구요)

    901.jpg

    이건 룸메 언니랑 같이 살 때 해 먹었던 씌원한 콩나물국.

    콩나물 머리를 보니 이때는 콩나물을 다듬지 않았군.

    물론 지금도 다듬지 않아요.

    904.jpg

    언니 없을 때 얌체처럼 혼자 해먹은 두부김치. 막걸리 먹다 병나서 맥주로 대체.

    925.jpg

    두툼한 계란말이.

    929.jpg

    양송이, 양파, 당근 잘게 썰어서 같이 말아줬음. 어린이에게 싫어하는 채소를 몰래 먹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전 물론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게 없니 왜. 이런 쉬운 입맛.

    946.jpg

    조경규 작가의 오무라이스 잼잼을 보다가 삘 받아서 사온 식빵과 베이컨.

    작가님의 팁은 베이컨을 먼저 굽다가 기름이 나오면 그 기름에 계란도 부치고 빵도 부치라고.

    한 끼 대용으로 간단하면서도 진짜 맛있어요! 강추!

    954.jpg

    이것도 언니 없을 때 만든 듯.. 언니 미안ㅎㅎ

    언니랑 동네에 새로 생긴 알쌈 쭈꾸미삼겹살 먹으러 갔다가 반해서 집에 와서 바로 해 먹었던,

    957.jpg

    큰 맘 먹고 날치알도 사왔음. 꿀맛!! 진짜 완벽한 만남이었어. 

    그 짤이 생각나네요. 슬램덩크에서 하이파이브 하는 ㅋㅋㅋ





    가끔 해먹은 간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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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살면서 느낀 건데, 고기 요리보다 채소 요리가

    더 만들기 귀찮고, 어렵고, 비싸고, 손이 많이 가는 줄 몰랐어요.

    고향 집에 가면 항상 할머니랑 엄마가 과일도 썰어주시고, 밥도 차려 주시니까 ㅠㅠ 몰랐는데...

    그래서 가끔 채소나 과일 먹을 일 생기면 샐러드로 만들어서 왕창 먹어 버리는 습관이 생김.

    1232.jpg

    식빵 테두리는 잘 모아뒀다가 쨈 발라서 다시 한 번 구워주면 맛있는 간식이 돼요.

    견과류도 같이 먹으면 고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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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집에서 만든 요거트. 원래 유산균은 쇠로 만든 용기나 수저가 닿으면 안된대서

    그냥 컨셉으로 찍어 본 허세 샷 ㅋㅋㅋㅋㅋ

    꿀도 있으면 금상첨화!




    스압이 너무 길었네요.

    타지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 밥이 보약이래요. 

    혼자 있을 때 아프면 그것보다 서러운 게 없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까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즐겁게,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D

    (맛있는 음식은 혼자 먹어도 맛있어요ㅠ^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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