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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에서 호남을 신경쓰기나 하는건지
제가 사는 지역 의원이 궁민당으로 탈당한 놈입니다. 국회의원 탈당하니 도의원, 시의원 거의 다 따라 나가겠죠?
더민주 지역사무실도 없어졌어요.
그래도 남은 소수 지역의원들이 뭘 좀 꾸려보려고 중앙당에 지원요청해도 묵묵부답
공천도 새로운 인물을 전략공천 할건지, 예비후보들로 경선을 할건지 결정해 달라고 해도 묵묵부답
언론을 봐도 호남에 대한 대책도 없고 새로운 인물을 투입한다는데 아직도 투입도 안돼고
지금까지 새론운 인물로 알려진 사람은 양향자씨 한명뿐
국민당 지지율이 완전 폭락했지만 그건 전국적인거고 호남은 아직은 대등합니다. 많이 차이 않나요.
여기 5,60대는 민주당 거부정서가 있지, 김종인씨 국보위 전력떄문에 안좋게 보는 분들도 아직 적지 않습니다.
그나마 젊은층은 우호적인데 이번 공천 사태로 어떻게 될지 진짜 답답합니다.
호남이 받쳐주고, 수도권 선전이 승리의 길이라 생각하는데...
절 알바로, 분탕종자로 생각하 실 수 있겠지만
제 솔직한 심정은 '이 놈의 당 완전 폭삭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 입니다. 저도 투표할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데, 누구한테 투표하자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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