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공천지역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지역구민으로서 정호준의원의 낙마는 뒷꼴이 땡기는 상황입니다
아버지와 다른 독자적 길로 접어든데 환호 했고
젊은 나이라는 매력도 있고
더구나 실제로 보면 정말 잘생겼어요!!!
동네 아줌마들한테는 인기 짱이죠~~
이곳 중구가 대대로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 내조(?)로 톡톡히 덕을 보는 동네입니다
박성범시절에는 박성범보다 신은경이 동네 이곳저곳 찾아 다니며 궂은일 다했고
새벽에 목욕탕에서 할머니 등 밀어주며 표를 모았지요
또 나경원은 미모로 동네 거의 노땅들 다 씹어먹었고~~
저도 악수한번 하면서 봤는데...그냥 심쿵~~~!!!!
거주자 인구가 타지역에 비해 노년층이 좀 많아서
노년층은 부동의 표로 자리잡고 있고
그 유동층들의 빈팀을 여자들이 다 메우고 표로 쓸어 갔죠
우리집안 대대로 정대철 찍어왔고 그아들까지 저또한 대를 이어 몰빵하는데~~
불륜문자사건을 접더라도 사람이 참 겸손하고 또한 의정평가서를 보더라고
지역 공약이행률 85프로이상~~~
어제 우리 어머니도 어찌해야 하느냐고 어려워 하시고
저도 정리가 안되고~~!!!!
만일 이번 선거구 새누리 경선이 지상욱이 통과되면....이젠 심은하가
동네표를 쓸고 다니겠죠~~~!!!!
부동의 젊은층만 잡아도 그게 다 표로 될 가능성 높습니다
이에 맞서 정호준의원의 참신함과 시원한 마스크로 어필할 수 있고
능력도 크게 모자라는것도 아니고...현재 민주당 천년위원회장을 맞고 있을 정도로
젊은피로서는 부족함이 없는데
만일 어정쩡한 인사로 전략공천 메우려다 필패로 끝나는 것 아닌지
이번 공천위의 문제는 지역여론을 전혀 감안 안하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군요!!!!
누가 나 어떡해야 하는지 답 주실분!!!!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