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주 월요일 계약한 차량이 저에게 왔었습니다~! 차량은 제가 잘 아는 카센타에서 받고 하부, 엔진룸 그리고 무사고인지 알아보고 사장님이 오케이해서 마지막 서류 정리하고 드디어 탑승~!
기존 k7 2.4를 타다가 3200찌찌 4륜 구동 차량을 처음 접할때 느낌은 크다, 핸들이 엄청무겁다, 초반가속이 너무ㅡ느리다~! 였습니다
이제2주가 지나고 차에 적응이 슬슬 되니까 크기, 핸들, 초반가속 모든게 좋네요
달리기를 위한 차량이아니라 그냥 편하게 운전하는 차량임을 비로소 느꼈네요
자동제어 전자서스는 정말 너무좋고 차량자세제어장치도 너무 좋네요
까칠이를 탈때완 다르게 운전할때 마음이놓이고 안전하구나 라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딱 안좋은 점은 연비가 작살입니다ㅋㅋㅋㅋ
약 12만원 풀로 주유시 400키로 타는거 같네요 약간 막히고 시내권이면 300키로 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20대라서 타고 다니면 아버지차 끌고 나왔나 하는 인식들이 있네요
저도 엄연히 아버지인데말이죠
와이프는 첫차가 까칠이였고 지금은 모닝탑니다.
한번 체어맨 몰고 친구만나고온다고 해서 키 줬었는데
확실히 모닝타고 다닐때의 서러움을 받지않아 좋다고 하네요 까칠이타다 모닝탔을때 타운전자들의 무시하는 행동이 너무 심했었는데 체어맨을 끌고 나가니 운전하기 편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빨리 겨울이 오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쌍용4륜 성능도 직접느끼고 싶네요
두서없이 썼지만 요약을하자면
1 안전하다는게 직접 느껴진다
2승차감 진짜 죽여준다
3운전 하는게 정말 편하다ㅜㅜ 타차량들이 정말 잘 비켜줌ㅜㅜ
4 연비가 똥망이다! 하지만 연비보고 타는 차는 아닙니다
5 여러분 검은색 차는 한번더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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