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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레거시는 본시리즈에 넣어주고싶지 않네요;;
맷없는 본시리즈라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본시리즈 다시 나온다 했을때 환호했지만, 맷이 없어서 분놐ㅋㅋㅋ)
그래도 영화 좋아하고, 본시리즈 좋아하고, 제레미 레너를 좋아해서 봤지요.
맷은 없지만 재밌다면... 제가 안타까워도 별수있나요.. 새 인물(?)로 즐겨야지.
영화가 전체적으로 너무 늘어지는 느낌? 긴장감도 없고... 추격씬이 지루하기는 처음이었네요;;;;
기본적인 스토리는 마음에 들었으나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어요.
(스토리나 시간대(?)로 보아 본레거시에 제레미레너를 등장시키고 후에 맷도 같이나오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ㅠㅠ)
차라리 이럴바에는 본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영화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영화 진행이 어쩔수 없이 전작을 놓아주지 않기때문에 새롭게 보긴 글렀고 비교할수밖에 없네요... (특히 얼티메이텀)
마지막에 특수요원과 싸울때(솔직히 싸웠다고 보긴 어렵지만;;) 대.실.망!!!
(이 전까지는 그냥 어찌어찌 봤다쳐도 여기서 홀라당 다 까먹었네요, 사람들 엄청 웃었어욬ㅋㅋ 저도 그저 웃음만;;;;;;)
그렇다고 애론 크로스(쥔공)와 에릭 바이어(에드워드 노튼)이/가 치밀하면서 치열하게 싸운것도 아니고...
"Extreme ways" 나올때 분노...
에혀.... 스핀오프라고는 해도 이건 아닌데....
다음편은 어떻게 만들려나... (셰링)박사부터 죽이고 시작하려나.... ㅎ......................................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아..........................................................................ㅠㅠ
뭐... 전 그래요. 개취니까... 재밌게 보신분들도 계시겠죠?
그럼 전 보던 본 슈프리머시 보러갈게요. 이걸 빨리 봐야 얼티메이텀까지 보고 출근할텐데............
다른분들은 영화 재밌으시길 바라요~~
안성기 / 주성치 / 고천락 / 존 쿠삭
견자단 / 데이빗 카루소 / 러셀 크로우 / 손석희
다니엘 크레이그 / 스티브 카렐 / 윌 스미스 / 김갑수
김윤석 / 휴 잭맨 / 이연걸 / 엄태웅
안내상 / 양조위 / 짐 캐리 / 에드리언 브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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