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5635 이미 오유의 모 유저가 분석해놓은걸 보면 김종인은 이미 새누리에서 자기가 팽당한 전력이 있어서인지 차기 대권 ,정부에서도 팽당하지 않으려는 작전인듯보입니다.
그리고 문재인의 발목을 또 잡을 가능성이 큰 안철수를 철저히 밟기위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근데 의아한것이 자신이 문재인대표를 차기대권주자라 생각한다면 오히려 문재인의 사람들을 중용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여야를 안가리고 누구든 대통령이 되면 자기사람쓰지 미쳤다고 다른당 인재쓰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저는 그래서 생각한 가설이 이 작자가 문재인말고 다른 사람을 대권후보로 생각하고 있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의원들로 총선을 승리하면 자신은 대권후보가 아니어도 이미 그 이상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게되고,김종인이 밀어주는 사람은 엄청난 힘을 가지게되는겁니다.
총선을 지든말든(본인은 확실히 이긴다고 생각하겠지만..노욕일 뿐이죠..) 당권을 장악하면 어쨌든 대선은 다가오고, 대선에서 야당의 주도권을 쥐려는 속셈.
이것이 김종인의 작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