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종인 체재는 문재인 대표가 물러나기전
10만 온라인 입당의 그런 활력이 사라졌을뿐 아니라
오랜 야당의 지지자들한테까지 등을 돌리게 만들었죠

이상태로 투표결과를 받아보면 현상유지도 힘들것같네요

하지만 김종인은 이 정도도 선방했다고 하면서 자화자찬할게 뻔히 보입니다
하지만 지지자들의 입장은 총선패배이자 문재인대표의 자동은퇴수순입니다

그럼 대선은 김종인체재로 새정연 2시즌을 맞이하고 암울하게 흘러가겠죠
물론 박원순 이재명 시장등 우리의 카드는 있지만
지금의 김종인체재는 문재인보다 더욱 강경한 이런 후보들한테 힘을 실어줄리 만무하고
내부에서 저격질로 만신창이로 대선에서 밀리며 시간만 보내겠죠

그리고 정권교체는 물건너갈거고 민주당(더불어는 붙일가치조차 없어서 뺐음)에선
더이상 희망이 없으므로 정의당으로 힘을 몰아줘야 할겁니다

그리고 5년이라는 새누리의 악행들을 견뎌야하고요


생각하기도 끔찍하네요

이걸 바꾸려면 지금 문재인 대표가 김종인을 총선참모로 내리고
다시 비상대책위원회체재로 문재인대표가 직접 운영할수 밖에 없어요

새로 들어온 인물들이 문재인대표를 도와주기 위해 왔지 김종인체재에서
이런꼴 보려고 들어온건 아닐거란말이죠

문대표 본인이 김종인을 영입했으니 책임을 지고 막아야 할겁니다

총선패배후 본인의 잘못된 인사영입으로 패배했으니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하면
그건 비겁한겁니다

이미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그걸보고 끝까지 믿어보자고 한다면
더욱 무책임한 거고요

은퇴하더라도 김종인이 오기전 분탕종자들이 나가고 미래에 희망이 보이는
그런 정당으로 되돌려 놓고 은퇴하는 방향이 더욱 책임감있고 아름답지 않을까요

총선패배후 김종인체재전의 정당으로 돌려놓는건 불가능합니다
이미 문대표를 방어해줄 사람들이 전부 다 잘려나간후라 이미 늦지요

지금 문대표의 결단이 필요할때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