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글 올리는 사람들 자기야 한두마디 한두 게시글 한두댓글이겠지만
그 대상인 사람이 보기에는 수십 수만건일텐데
그 사이에 정당한 비판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모이면 공격이고 폭력 아닌가요?
수십 수만의 사람들에게 그런 비난을 받아 마땅한 사람 있는지
그런 비난을 할 자격있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으나
진짜 범죄자도 아니고, 범죄자에게도 더 못할 가혹한 처사 같아요
저는 당사자가 된 적 없지만
제가 당사자라면요
기회를 좀 주면 안되는 건가요?
본인도 잘못했다 반성한다 열심히하겠다 하는데
너무 궁지로만 몰려고 하는 느낌..
'실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는 너무 가열차게 까이는 것 같아요
마지막 영상 덧붙인것도
프로그램 제작진이나 피디 입장에서는 출연자가 과도하게 비난받고 그러면서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논란까지 있는 상태에서
출연자를 보듬고 논란까지 웃음으로 무마시키려는 노력같아보였는데
왜이렇게들 모질게 몰아부치는지..
조작논란도 오늘 방송분보다 오히려 이규한 편에서 이연복 셰프 '완소짬뽕' 자리 깔아줬을 때가 더 심해보였는데..
어차피 맹기용은 냉장고를 부탁해 안나와도 잘먹고 잘살겠지만
무너진 자존심이며 논란 수습할 기회도 주지 않고
무조건 나오지 말아라 나오면 안보겠다
아주 철천지 원수 대하듯 하는 사람들 보면
좀 너무 지나친 것 같아요
예전에 문희준 락한다고 욕먹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본인 스스로는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서 내놓았던 앨범이며 노래들
락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꽁치샌드위치같은 결과물이었겠죠
그래서 어떻게 됐습니까?
결국엔 정당한 비판은 사라지고
하지도 않은 말, 루머가지고 희롱하고 낄낄대는 놀이의 장으로 전락했죠
그리고 이제 와서 미안했다 반성한다 문희준 보살이다.. 이런식
적당히들 합시다!
반대 많이 받겠지만, 솔직한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