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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야겠다는 한 마음으로..
아주 먼 곳에서도 댓글로, 글을 쓰는 것으로, 여시와 오유를 넘나들며, 직접 달려가기까지 하는 롤게분들이 너무 멋지고 이뻐보였습니다.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이지 않게 수고해 주신 여러분... 제가 다 고맙습니다.
어쩌다가 그 시간에 함께하게 된 저도 이렇게 감개가 무량한데..
서로 알고 지내던 분들이야 얼마나 더 기쁘시겠습니까?!
고마운 마음 다시금 전해드리고 갑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던 얘기는...
오유분들이랑 여시분들이랑 이렇게 사이가 좋아지면..... 언젠가는.... 이러다가...... 허허..
용써도 안생기는 분들이니까... 걱정은 안합니다 :)
A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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