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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14일 사장직을 사퇴했다.
최 사장은 전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사퇴서를 제출했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비공식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코레일은 이제 안정적인 경영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나라를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싶어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철도청 차장과 한국철도대학 총장을 거쳐 2013년 10월부터 코레일 사장을 맡아 왔다.
최 사장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에 출마해 낙마했다. 코레일 사장이던 2014년 1월에는 황우여 당시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과거 자신의 지역구 당협위원장과 관련한 ‘인사 청탁’을 한 것이 알려져 물의를 빚기도 했다.
코레일은 조만간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2∼3배수의 후임 사장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코레일 사장은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장관 검토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15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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