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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사업이 국내에 아직 인식이 없지만
1년에 7420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의 관광대국인 프랑스는
지트라는 홈스테이 브랜드로 회원수 5만명
연 숙박객 3천만명, 숙박료 수입 2조2천억,
홈스테이와 연계된 특산물 판매와 각종 체험판매로 인한 간접판매 6조7천억으로
전체 프랑스 관광수입의 2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홈스테이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죠.
우리나라는 해외 유명한 관광대국처럼 하드웨어(자연, 볼거리등)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문화, 가치)로 승부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한 해 8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성수기때는 숙박시설이 부족해서 관광객을 받지 못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급격히 증가한 외국인 유학생수는 8만명이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40.5%
서울 지역 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21%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국 홈스테이가 그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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