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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게시물의 주인공은 바로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
게시물엔 스키니진을 입고 핑크색 가방과 발목까지 오는 운동화를 신고 있는 하니가 보인다.
글쓴이는 “우리가 패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 때 이분은 레스포삭 핫핑크와 스키니진을 입고, 컨버스 하이를 신고 계셨다”라며 하니의 패션 감각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땐 몰랐던 패셔니스타, 진짜 웃기다”,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 다 있네”, “가난한 하니 알고 보니 패션리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니누나 촹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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