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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14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정세균 의원에 대해 “측근들이 많이 컷오프 당했는데 두 분은 대통령 후보를 하기 위해 참고 있는 건가”라고 비꼬았다.
“제가 공천에 탈락했을 때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현실을 떠났지만 어떻게든 ‘박지원은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얘기했다. 저걸 보면 ‘김 전 대통령이 저렇게 나를 생각해주니 나도 충성을 바쳐야 겠다’는 조직논리가 된다는 말”이라며 “지금 보면 계파 보스는 자기만 살려고 하니 의리 없는 정치판이 되려 한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을 보면, 친박(친박근혜)들은 친박끼리 뭉쳐서 서로 도와주고 있고, 비박(비박근혜)은 비박대로 서로 도와주고 있다. 그런데 더민주는 그러지 않는다. 갈가리 찢어졌다”면서 “이게 야당의 색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의리 없는 정치판을 처음 보면서 정말 ‘미래가 없다’ 이렇게까지 생각했다”고 탄식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20&aid=0002954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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