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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보잉의 유인 우주정 CST-100 스타라이너의 추진 시스템 결함이 보다 명확한 범위 내에서 규명되지 않을 경우, 스타라이너 승무원들이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을 이용해 귀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보잉의 유인우주정인 스타라이너는 지속적인 추진 시스템 결함이 보고되어 왔으며, 얼마 전의 유인 임무에서 ISS 에 도킹할 당시에도 28개의 추진기 중 5개가 이상을 보이는 등 그 안전성에 문제를 보였습니다.
현재 보잉 측 엔지니어는 추진기 작동 이상에 대한 설득력 있는 원인 규명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추진기 작동 이상 재현 실험에서 그 피해량의 정량화에 실패함에 따라 스타라이너 승무원들의 귀환은 크루 드래곤을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스타라이너 승무원들이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을 이용해 귀환하게 될 경우, 8월 중으로 예정된 Crew-9 임무의 인원은 정규 편성인 4명이 아닌 2명으로 축소되며, 보잉 스타라이너의 승무원들은 체류기간이 8개월까지 연장되어 Crew-9이 귀환할 때 같이 귀환하게 됩니다.
보잉은 ISS로의 승무원 수송을 위한 우주정 개발에 스페이스x 의 1.5배에 달하는 비용을 소모했으며, 개발 완료는 4년 이상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 https://www.space.com/boeing-starliner-iss-astronaut-schedule-fl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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