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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는 눈팅만 하다가 작년에 가입했고 간간히 댓글 다는 정도로 활동중 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주(?),징크스(?)로 ASKY를 외치지만 여러분 희망을 가지세요.
저도 작년에 결혼을 했고 올해 4월에 우리 밤톨이도 생겼습니다.^^*
요즘 난임부부가 많아 은근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에요. 항상 감사하게 살아가겟습니다.
PS)오늘 출근하는 길에 만삭인 임부가 서있는거에요.
열심히 베오베를 읽어내려가다 그 모습을 딱.
자리에서 일어나 그분 팔을 톡톡... 말없이 자리를 가르켜 드리고 혹 다른 아줌마가 들어올까 인간펜스치고 앉혀드렸음.
자랑질 좀 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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