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정말 폭식이 심해졌어요.. 근데 문제가..
원래 먹는거 좋아했고 잘먹었어요 스트레스없이 근데
지금은 폭식을하지만 강박도 갖고있다는거에요..ㅜ
폭식도 섭식장애죠.. 환경적요인도 있는것같아요 혼자 서울올라와서 지내는데
만날사람도없고 최근에 꿈도잃고 무료하게 하루일마치면 제가 전환할게 먹는것뿐이더라구요
근데 문제가 배가고파서 뭘 섭취해야겠어가아닌 그게 먹고싶은데.. 단지 먹고싶고 맛을 보고싶은것뿐이에요
정말 배안고파서 안먹어도 되는데 기여히 이런식으로라도 기분을 전환시켜야되요물론
전환또한 안됩니다... 아 너무심각해요 그렇다고 막 먹고 토하는 거식증은아녜요
대신소화는 무진장안되구요.. 변비 굉장히심하고 제일 아랫쪽 아마 장일듯한데거의 여성의 난소 쪽;에 통증이있네요 ㅜ
장기능이 좀 잘못된거같애요.. 아직 장은 검사안했지만 병원에서 변비굉장히심하고
대신 위내시경했는데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이라고했었고..
아 무튼.. 배고픈유무를 떠나 자꾸 뭘 먹으려하는데
살에대해 굉장히 민감해졌습니다.. 칼로리 따져가면서 일하면서 점심도 일부로
저칼로리로 따져서 먹어놓고 핸드폰으로 맛있는음식 쳐다보다 퇴근하면 되게 고민하며 고통스러워하다
결국 혼자 애슐리가고... 아 정신병걸린거같네요 쓰다보니 ..
아마 폭식을하면서 이런 살찌는것에대한 강박이 ..
제가 두달전인가 단식을 한적이있아요 .. 요즘 유행하기 전이에요.
운동하는 쌤이랑 같이 했던거였어요.. 제 스스로도 식탐같은거나줄이고 한번해보자 했단거라
정말 제대로4일 했네요 정말 하는기간에 머리만띵하고 몸이짐깐힘들뿐이지
배가고프진않아써요 오히려 하루이틀지나니 날아갈껏같았죠
4일하니까 4키로가 빠지드라구요; 처음이라그런가.. 변비약도 먹었었고..
독소제대로 배출하고 너무가뿐했어요 정신도맑아지고.
여기까진 정말 괜찮았는데.. 제가 직장을 다니는데 점심에 혼자안먹거나 좀 따로 뭘 하기가 뭣한부분이있엇서
단식보다 중요한 보식을 좀 제대로 못했어요..정말 긴시간 천천히 늘려나가명서 일반식으로 바꿔야하능데..
그러다보니 좀 무리가 왔던것같고.. 단식하다안하니 먹고싶은걸 먹게되고 바지가 낙낙해졌는데다시 꽉맞으니
또 압박과 불안감이 느껴지고 한번 살이 빠지니까 제가 견디질목하겠는거에요 ..
헬스도 했고 ..근데 뭔가잘못됐는지 헬스가는중에 뭘또 먹고 ...
스트레스와 .. 뭔가 .. 아 알수없네요...
지금은 운동했던거도 근육다풀어져버리고 .. 배가안고파서 끼니 거르고싶응데
안먹으면 또 나중에 갑자기 막쳐먹게되는것도 무서워서..
왜 배고플시간에 배가안고픈지도 모르겠고..
소화기능이 많이 이상해진것같아요...
지식인이나 병원에서 상담을 하는게 빠르겠지만 혹시 도움될만한게 있을까 해서 올려봐요..
제가 이런압박갖으면서 음식을 먹는게 ... 왠지 나중엔 먹고싶어도 못먹게될까봐 걱정이에요 몸이 상해서..
친구가 예전에는 행볻해보였는데 이상해졌다고.. 예전엔 많이먹어도 행복해보였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휴 ... 답답하네요..
예전엔 뭐먹으러가자 그래! 이런거였지맘 지금은 먹기전부터 골똘해지고 제 세포가 분석에들어가요ㅁ
물론 끝은 무용지물에 더 처참하죠...
돌아가고싶어요 ..건강한모습으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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