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필리버스터 눈치보고
두사람 공천배제안하고
경선 붙인게 왠지 의심스럽다...
합법적인척 하면서 실시하는 경선....
당원 투표같은것이 아닌...
전자개표나 마찬가진 국민참여투표....
전화로 경선표 집계할텐데....
이미 2012년 대선떄도
수개표 하자고안하고 가만히 있던 당인데....
총집계결과 도저히 저는 이 상황에 믿지 못할거 같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공심위, 비대위 못믿겠어요.
경선 결과가 그리되었다면서 은근슬쩍
필리버스터 영웅들 전부 경선 탈락 시킨다면 이건 100%임....
누구도 이결과에 대해서 이의 제기 못할테니까요
합법적인 공천배제되는 결과가 됩니다.
이의제기하고 경선득표 상황 까볼 수 있다면야 모르겠지만요.
한분도 경선 통과 못한다면 진심 민주당 뒤짚어 엎어야 합니다.
ps.
네 너무 나갓죠??
지금 상황에 늘어나는건 의심뿐입니다.
바른말 할래 아니면 조용히하고 공천 받을래...
은수미의원이 들었던말 전 기억하고 있습니다.
공심위 위원장이 누군지 생각해보세요..
이미 새누리식 전략이 민주당에 판을 치는데 경선결과 조작하나 못하겟나요?
정청래의원 탈락 경위도 제대로 안밝히는데 경선결과는요??
마음 다스리는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손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허물은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 말라 
 착한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부모에게 효도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총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있고, 
계획을 잘 세워도 기대에 어긋나는 수가 있다. 
남을 손상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조심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행동에 있다. 
절약하지 않음으로써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음으로써 지위를 잃는다.
그대에게 평생을 두고 권고하나니 
 하찮은 일에도 조심하여 
 놀라워하며 두려워 할 일이다. 
위엔 하늘의 거울이 임하여 있고 
 아래엔 땅의 신령이 살피고 있다.
밝은 곳엔 진리가 이어져 있고 
 어두운 곳엔 귀신이 따르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지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