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제가 쓰는 소설입니다.
지금 할배가 저렇게 앞뒤 천지분간 없이 폭주 하는 이유를 살짝 예측해 봅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들 예측 하시는데 숟가락 한번 얹는 셈이죠.
당대포 아재, 해찬들 아재, 거기다 달님까지, 종거리나 처리,영서니가 무쟈게 내치고 싶어 하는게 눈에 환하죠.
친노니 운동권이니 친문이니 다 학살하고 나면 백대가리에 찌워니 및 호남 궁물들이 개선장군 처럼 당당히 들어 올거 같죠?
날짜를 살펴 보세요.
지금 3월 13일 입니다.
3월 15일 이전에 국부당에서 현역의원 하나 더 겟하면 걔네들 룰루랄라 신나는 겁니다.
국고보조금 액수가 달라지는 거죠.
총선 치루려면 돈 필요 합니다.
더민주에서 종거리나 영서니 아니면 호창이가 국부당으로 옮기면 쟤네들 잔치잔치 열리는 겁니다.
일단 15일 이전 까지는 백대가리 쫄다구들 못 움직이게 페인트 모션 좀 취해주고
후보 등록 마감 사나흘 남겨 놓고 할배가 최종라인 확정하는 겁니다.
당대포,해찬들,달님 그 외에 컷오프 걸린 우리 라인 선수들 후보확정
백대가리 쫄다구들 및 복당한 배신자 일파 국민경선 내지 광탈.
빼도 박도 못하게요.
명분이야 많죠.
당의 핵심인 권리당원들이 원한다.
민주정당이라 국민의 여론과 당원의 여론을 무시하지 못하겠다.
국부당으로 돌아 가기에는 늦은 거죠.
호남 표현으로 홍어 잣 되는거죠.
그러고 나면 우리들은 신명나게 총선 치루는 겁니다.
희망사항이기도 하거니와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왜냐 적을 속이려면 우리편을 먼저 확실히 속여야 되거든요.
배신에는 배신으로 배신으로 흥한자 배신으로 망한다.